미국 의회 암살범이 범행시 갖고있던것

주 의원을 총격 살해하고 주 상원의원을 총격해 부상을 입힌 혐의로 당국이 수배 중인 57세의 밴스 루터 볼터는 미네소타주 민주당원 수십 명을 표적 수배 목록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문제에 정통한 법 집행 기관 소식통에 따르면 팀 월즈 주지사, 일한 오마르 연방 하원의원, 티나 스미스 연방 상원의원, 키스 엘리슨 주 법무장관 등이 이 명단에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차량에서 회수한 명단에도 호트먼과 호프만의 이름이 적혀 있다고 밝혔다. 두 피해자 모두 민주당원이며 호트만은 전 미네소타주 하원의장이었습니다.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범인의 잠재적 표적 목록에는 낙태 제공자와 낙태 찬성 운동가들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다고 ABC 뉴스는 전했습니다. 두 소식통에 따르면 명단에 오른 민주당 의원 중 상당수가 낙태 찬성 정책 입장에 대해 노골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낙태 찬성한 민주당 당원 살생부 ㄷㄷ 

자기를 임명했던 팀 월즈 주지사까지 포함 ㄷㄷ

57세의 볼터는 2019년 월츠 주지사에 의해 주지사 인력개발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어 4년 임기를 수행 .
그는 이전에 2016년 당시 민주당 소속이었던 마크 데이튼 주지사 시절에도 유사한 직책에 임명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