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ㄱ) 어째서 ㅇㅇㄱ은 이 많은 논란에도 멀쩡히 성장해 왔는가?

 아까 유게이의 ㅇㅇㄱ의 관련 베스트 게시물 중에 한 유게이가 댓글로

 왜 이 정도로 막말하는 스트리머가 망하지 않고 이 정도로 체급이 성장했는가? 에 대해서 글을 남긴 게 있어서 한참 전에 탈왁했지만

 그간 보고, 듣고, 기억하는 정보를 긁적여 보겠음.

 일단 ㅇㅇㄱ이 중심인 ㅇㅌ버스는 기본적으로 닫힌 세계임.

 트위치 시절에도 남들과 합방하는 일도 없이 그냥 자신의 추종자들만 데리고 방송했던 양반임.

 당연히 자신의 방송에서만 그 말을 했고, 그의 유투브까지 찾아가서 보는 사람은 찐팬 뿐이니 당연히 그가 했던 막말이

 퍼질 일도 없고,

 

 그럼 이 거대한 에고 덩어리에, 무례하기 짝이 없는 양반은 어째서 이런 많은 구설수에서도 이 정도 체급까지 왔냐?

 

 먼저 ㅇㅇㄱ 에 대해 내 개인의 평가를 내리자면 '한국 과자' 같은 양반임.

 겁나 비싸고, 겉 봉지나 곽은 빵빵해보이지만 그 내실은 질소가 대부분이던가 혹은 텅 비어있다...

 ㅇㅇㄱ의 능력은 솔직히 말해 시청자 수에 비례해서 상당히 떨어짐.

 파묘하면서 그의 기록, 특히 유투브를 본 사람이라면 그의 소위 노가리를 듣는다면 그 코맹맹이 소리에, 약간 두서 없는 소리, 에고가 진득한

 말투를 듣노라면 크게 호감을 불러일으킨 말재주는 썩 없음.

 그럼 종겜 방송인으로는? 그 양반은 게임 이해하는 능력도 낮고, 그렇다고 이해하려는 생각도 없는 에고 덩어리임.

 이런 양반이 당연히 평청자가 만 명이 이상 될 정도로 크는데 홀로 클 수 없는 법임.

 당연히 그 옆에는 당연히 그 누군가가 함께 했지.

 인터넷 방소 초기에는 ㅇㅇㄱTV라는 크루를 통해 티키타카로 성장했다면,

 그 다음에는 같인 양반들이

 바로 고정 멤버임.

 소위 고멤이라 불리는 진성 하드 팬치들임.

 옛적 0기부터 시작해, 볼트모트화 된 누군가로 인해 해산된 후 자신의 본 능력으로는 확장성이 부족하다고 느낀 ㅇㅇㄱ은 

 다시금 고멤을 부활시켰는데, 그 계보가 지금까지 쭉 이어져 왔음.

 현재에는

 1. 고멤 클래식

 2. 고멤 아카데미

 3. 고멤 유치원

 4. 고멤 하드코어

 뭐 이 정도까지 계속 수인지 기수를 불려왔음.

 

 이들은 ㅇㅇㄱ의 시청자들을 대표해 그와 같이하는 합방하는 멤버인데, 그의 마음에 드는 컨셉이면 대체로 붙는다고 봐야함.

 아무튼 대표 시참자이기 때문에 여러 조건이 붙는데,

 1. 절대 신청했을 때의 컨셉이 깨지면 안됨. (깨지면 졸업)

 2. 고멤 아바타로 방송 금지(ㄹㅌㄱㄴ의 경우 생계의 문제로 허락받고 방송)

 ㅇㅇㄱ의 기분에 따라 여러 룰이 느슨해졌다가 조여지기도 하는데 위 두 룰은 대체로 꼭 지켜진다고 봄.

 ㅇㅅㄷ도 이 고멤의 한 부류로 시작했다가 대성공하는 바람에 분리된 거고,

 아마 ㅇㅅㄷ 초창기, 성장하기 전에는 고멤들이 ㅇㅅㄷ에게 매우 적대적으로 행동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들었음.

 오로지 자기 방송의 들러리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개인 방송은 불가하고,

 그가 새벽에 방송켜서 합방이라도 할라믄 당연히 칼같이 모여야됨.

 심지어 능력에 따라, ㅇㅇㄱ의 주도로 계급도 나뉨.

 심지어 그의 주도로 고멤끼리, 고멤 세력끼리 경쟁도 시킴.

 (그래서 특정 고멤을 지지하는 팬덤이 다른 고멤을 음습하게 무라하치하는 경우도 간혹 있음)

 최근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생계 및 현생 문제 때문에 고멤의 활동이 시들해지자 일부 조건 하에 수금 방송을 허락하는 경우가 최근에 생김.

 

 두 번째는 중간계,

 이 중간계는 고멤에 신청했다가 탈락한 사람, 혹은 ㅇㅅㄷ에서 탈락하고 따로 활동하는 버튜버, 혹은 대규모 합방에 지속적으로 

 ㅇㅇㄱ에게 비비는 고멤 아닌 멤버.

 뭐 속된 말로 가두리 양식되고 있는 ㅇㅇㄱ의 장기말이라고 생각하면 됨.

 워낙에 광범위한데,

 워낙 넓은 범위인데 대표적인 숲 방송인으로는 빕X, 마이X이, 남X혁, 여러 방면으로 그의 대규모 합방에 지속적으로 비비는 방송인들을 포괄적

 으로 지칭한다고 생각하면 됨.

 당연히 고멤보다는 하위이기 때문에 이들도 눈밖에 나면 고멤보다도 더 심하게 무라하치 당하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해서 활동을 접은

 중간계도 있음.

 이 중간계에서 정체를 숨기고 컨셉 아바타를 만들어서 고멤이란 중복 활동하는 양반도 있고.

 ㅇㅇㄱ의 팬들은 대충 정체를 알지만 흐린 눈으로 와와, 거림.

  세번 째는 제작계임,

 ㅇㅇㄱ에게 이런저런 컨텐츠를 만들어서 받치는 참가자를 제작계라고 함.

 이번에 디맥 관련으로 유명한 CL무슨 양반도 그쪽에서 아주 유명한 제작계고, ㅇㅇㄱ의 팬덤들이 질펀하게 빨아주는 VR아바타 제작계, 맵 제작계

등등 졸라 많음.

 심지어 이들이 그들의 서식지인 왁물원에서 교육받고 싶은 사람들을 모아서 자기들의 제작 기술을 전수해 제작 인원을 확보하는 경우도 있고.

 아마 ㅇㅇㄱ 관련 베스트 중에 버튜버 제작 관련으로 단가 문제가 거론되는 가장 큰 이유가 이 제작계 때문임.

 이들이 팬심이라는 이름으로 쥐꼬리만한 열정페이나 무급으로 이것저것 만들어서 받쳐되고 있고, 그걸로 ㅇㅇㄱ과 ㅇㅅㄷ이 발판 삼아 성장을

 해버리니 다른 쪽 관계자들도 이들을 꼬집으면 말하니...쯧쯧,

 이쪽 바닥을 물을 흐린 양반들이라고 봐도 무방함.

 아마 이번 팬게임이나, 뮤비, 등등 저작권 관련으로 걸리는 모든 작품이 이 제작계에서 만들었다고 무방함.

 ㅇㅇㄱ은 만약 큰 문제된다면 이 제작계를 잘라내고 빠져나갈려고 할 수도 있음.

 그리고 ㅇㅅㄷ

 뭐 유명하니 별다른 말은 안하겠음.

 분명 시작은 고멤 계열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너무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음.

 지금 생각해보면 이들의 선발에 객관적인 지표가 반영되었냐고 생각하면....솔직히 의문임.

 뽑혀야 할 누군가가 탈락하기도 했고, 생각해보면 이 모든 것에 ㅇㅇㄱ이 주도했고 그의 입맛에 맞은 인원들이 뽑힌 게 아닌가

 싶음.

 ㅇㅅㄷ의 배경은 오디션으로 뽑아서 다양한데 그냥 일반인부터, 전 중소회사 아이돌, 일러레, 전 고멤등 배경을 다양함.

 밑바닥에 있다가 그의 선택을 받아 성장을 한 모양인지 너무 과하게 그를 숭배하는 경향이 있고,

 그를 벤치마킹하려는 경향이 있음.

 실제로 ㅇㅇㄱ의 고멤을 따라한 하위 멤버들을 만들기고 했고.

 베스트 저작권 문제점 중에 앙스타? 여초 건 잘모르지만 그 앙스타 저작권에 걸리는 행위를 한 멤버가 ㅈㄹㄹ의 ㅈㅍ소년단임.

 이런 구성원들이 왁물원이라는 팬카페를 중심으로,

 그리고 과거에는 트위치, 지금은 숲을 통해 자기들만의 닫힌 세계에서 활동을 해왔음.

 왜 그 양반이 그 많은 구설수에도 여태껏 살아남은 이유 중에는 이런 이유가 큼.

 자신의 왕국을 만들어서 자신이 세계관의 신이 되서 자기 주도로 모든 아랫사람들이 그를 위해서 움직이고 있는데 

 문제가 될게 있나.

 그나마 최근에 ㅇㅅㄷ이 과하게 성장하면서 그가 사업 욕심을 내는 바람에, 외부 물고를 트는 바람에

 현재의 사단이 발생해 시끄러워졌지만.

 아마 이 일로 ㅇㅇㄱ이 당장은 망하지 않을 거임.

 아마 외부 확장을 멈추고 다시금 자신의 ㅇㅌ버스의 닫힌 세계에서 신이 되어 이리저리 주물럭거리겠지.

 

 그렇다고 피해를 줄 방법이 없는 게 아닌데,

 광고같은 거 못받 게 그들이 잘못한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서 이미지를 실추시킨다면

 아마 금전적으로 크게 피해를 입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