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직업이 캐스터고 그 캐스터계의 대선배이자 최초의 여성 캐스터한테 한말이
"뭐하는 사람이세요?"임
대규모 합방이지만 인방으로 그것도 게임으로 먹고 사시는 분이 자기 아내 대선배를 몰라봄 거기에 아내한테 직접 조언까지 해준 은인 같은 사람인데....ㅋㅋ
정소림 캐스터가 집합시키면 전용준캐스터가 옆에서 "정소림의 내리갈굼 시이이이이이이이자아아아아아악!하겠습니다!"하고 성승헌 캐스터는 집합 맨앞 줄에서 쪼인트 까일 정도로 대선배사람한테 저런말 하는거면 평소에 게임에 얼마나 무관심인 사람인지 보임
저건 무관심이라고 포장할게 아니라 그냥 사람이 무례한거임
원래 사회성이 낮은건지 방송을해서 낮아 진건지
솔직히 모를수는 있다고 치자.. 뭐하는 사람이세요? 는 걍 무례한 인간이네 저거.
저러고 정신없었다고 사과하지 않았나?
무슨일 하시는데요? 아니고 뭐하는 사람? 그냥 자기만의 세상에서 나오지 말아야겠네
맨날 애새끼들하고 노니까 딱 그수준에서 성장을 못하는건가?
저건 그냥 무식을 떠나서 무례한거야...
원래 사회성이 낮은건지 방송을해서 낮아 진건지
원래 그런기미보이던 싸이코패스가
운이 과도하게 좋아서 작은 성공을 맛보니까 그게 옳은 길이라고 착각하며 무한질주하다가
뒤돌아보니까 쌓아올린 길이 이렇게나 추악한거지
저건 무관심이라고 포장할게 아니라 그냥 사람이 무례한거임
솔직히 모를수는 있다고 치자.. 뭐하는 사람이세요? 는 걍 무례한 인간이네 저거.
더 예의 바르게 물어볼 수도 있는데.. 참..
저러고 정신없었다고 사과하지 않았나?
저건 그냥 무식을 떠나서 무례한거야...
무슨일 하시는데요? 아니고 뭐하는 사람? 그냥 자기만의 세상에서 나오지 말아야겠네
맨날 애새끼들하고 노니까 딱 그수준에서 성장을 못하는건가?
기본스탭이 무례이신데 밖에서 안그러실텐데 방송에서도 그러지마십쇼. 반대로 방송에서 그래왔다고 밖에서 그러다간 임자 만나서 칼 받는거요.
모른게 아니라 아내 선배인건 아는데 둘이 다른 사람이라고 오해한거 아니었음?
걍 무례인데요 이건 초면에 하급자한테 말해도 실례인 말임
말투 초등학생 저학년때 쓰는 그런거 같은데
저건 무관심조차 포장이었다.
그냥 상시 무례.
영상 보니까 엄청 무례한건 맞고
이런데서 정소림 볼 줄 몰랐는지
바로 떠올리질 못한거지 모르는 건 아니었네
마크에서 길가다 마주치는 사람이면
당연히 자기 하급자겠거니 스러운 무례한 태도네
잘모름 적당히 닥치거나 제가 머 도와드릴까요라고 해야함
그런데 영상을 보면 몰랐던게 아닌거 같은데.. 당황하는게 내눈에도 보이는듯해서..
아니 '다들 잘 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같은 흔한 멘트도 아니고... ㅡㅡ
저건 게임에 무관심 하냐의 문제는 아니고 그냥 정소림 캐스터를 처음에 못알아봐서 그런건데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 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