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오락실 짬바 30년인데
오락실 짬바 10년쯤 됐을 때
오락실 갔다 온 다음 주머니에 남은 짤짤이를
돼지 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아서
원기옥 모으면 은행가서 다시 지폐로 바꿔서
또 오락실 가서 쪼개 쓰고 그랬는데
어느날 학교 갔다 왔는데 동생련이
내 돼지 저금통 뱃때지에 칼빵을 놓길래
뭐하는거냐고 꾸짖을 喝을 내지르니
소닉처럼 내 동전을 온 방바닥에 흩뿌려버림
지금 내가 오락실 짬바 30년인데
오락실 짬바 10년쯤 됐을 때
오락실 갔다 온 다음 주머니에 남은 짤짤이를
돼지 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아서
원기옥 모으면 은행가서 다시 지폐로 바꿔서
또 오락실 가서 쪼개 쓰고 그랬는데
어느날 학교 갔다 왔는데 동생련이
내 돼지 저금통 뱃때지에 칼빵을 놓길래
뭐하는거냐고 꾸짖을 喝을 내지르니
소닉처럼 내 동전을 온 방바닥에 흩뿌려버림
결론 : 글쓴이 집에서 소닉함
뭐하려고 그랬대요??;
뭐 보나마나 뭐 사 쳐먹을라 그랬겠지 뭐
나는 오락실 한창 갈 때는 그냥 동전지갑을 따로 지참하고 갔음. 남으면 넣고 다음에 갈때 꺼내 쓰고.
나는 카드 시스템 생기고나서 한참 뒤에 동전 지갑 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