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에 등장한 통칭 "이름 모를 사나이"
죠스케가 고열에 시달려 죽어갈 때
폭설로 인해 차가 움직이지 않을 때 이 남자가 갑자기 나타나 차를 밀어줌으로서
죠스케는 병원에 갈 수 있었고
죠스케는 이때 어렴풋이 이 남자의 모습을 기억한다.
죠스케는 성장하여
이 사나이의 모습을 기억하고 같은 헤어스타일 같은 패션을 고수하며
정의로운 마음을 갖게된다.
불륜으로 태어난 사생아라
삐뚤어질 법도 하지만
주변에 민폐끼치는 것도 싫어하고
아직 청소년이라 철없어 보이긴 해도 정의로운 마음씨를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막말로 자기를 내버려둔 재벌 아버지 집안 재산을 뜯어먹어도 할말 없지만
그냥 지갑 한번 훔쳐가서 쌤쌤이 쳐줄 정도로 상냥하다.
아니 근데 이새끼가 괴상하고 촌스러운 헤어스타일 이야기만 좀 하면
눈이 돌아가지고 사람을 죽이려 드는데....
아니 솔직히 저거 머리가 무슨 스테이크나 햄버그처럼 생겼어
ㅈㄴ 웰던이여
어디선가 도라도라도라도라 소리가 들린다면
왠지 존나 두들겨 맞았는데 상처는 나아있고 어디 뒤틀려 있어면 올게 왔구나 해
만약 무인도에 갇혀서 탈출할 수 없게 된다면 죠스케의 머리는 제대로 만들지도 못해 푸석푸석한 햄버그만도 못하다고 외치세요.
그리고 학대 받고 방치당하던 한 아이는 한 마피아를 구해주면서 마피아를 꿈꾸게 되기도 함
죠르노: 갱스터를 동경하게됨
아니 솔직히 저거 머리가 무슨 스테이크나 햄버그처럼 생겼어
ㅈㄴ 웰던이여
어디선가 도라도라도라도라 소리가 들린다면
왠지 존나 두들겨 맞았는데 상처는 나아있고 어디 뒤틀려 있어면 올게 왔구나 해
좋아 대나무 헬리콥터
???: 내 머리카락이 메론빵 같다고 했겠다?!
???: 어이 네놈 지금 내 머리를 햄버그스테이크 같다고 했겠다?
도라도라도라 아니야... 도라라라라 라고
도라도라도라는 위험해...
스테이크가 아니라 도라야키냐고 마저 물으면 되겠지
죠스케의 기합소리는 '도라라라라라' 다
도라도라도라<-이건 우익밈이니까 조심해
와! 진주만 공습
엥 오라오라처럼 도라도라도라 하는거 아니야?
죠르노: 갱스터를 동경하게됨
그리고 학대 받고 방치당하던 한 아이는 한 마피아를 구해주면서 마피아를 꿈꾸게 되기도 함
만약 무인도에 갇혀서 탈출할 수 없게 된다면 죠스케의 머리는 제대로 만들지도 못해 푸석푸석한 햄버그만도 못하다고 외치세요.
그 무인도엔 사람얼굴모양을 한 바위가 하나 생겨났다
? 작성자님 지금 죠스케의 헤어스타일이 뭐가 어쨌다고요?
솔직히 쟤 미래의 죠스케라는 얘기도 있는데, 작가도 부정했고 솔직히 아닌게 서사적으로도 더 맛있는 것 같음.
솔직히 시간 회귀 떡밥인줄
예전에 저 캐릭터 시간회귀한 죠스케라는 말도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저 청년이 죠스케 한테는 히어로 그 자체인데 그걸 모욕하면 눈 돌아갈만 하지
근데 너무 돌아가더라고
근데 로한은 좀 맞긴해야해
존경하는 분의 모습을 모욕했다고 화내는게 같은데
너 지금 이 머리가 도라에몽의 미래도구로도 답없는 개쓰레기 머리라고 했냐 임마??
그러고 보니 스피드웨건 재산은 포기했던가
그냥 도와준게 아니라 폭설이 내려 스노우 체인 단 차도 못나가는 상황에서 본인 자켓 벗어다 바퀴 아래 깔고 뒤에서 밀어줬는데
당연히 쟈켓은 너덜너덜한 걸레짝 되고 본인도 파김치 상태인데 죠스케 엄마가 같이 가자는건 사양하고 털레털레 걸어서 사라짐
죠스케에게 말그대로 생명의 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