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많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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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가꾸기 초보들이 가장 흔하게 하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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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심어도 됨.
그냥 동네에 뿌리면 되거든.
내가 알기로는 키우면 너무 늦게 따서 그렇데.
생각보다 빨리 따야한데.
이거 맞음.
상투 2개만 심어도 먹기 힘듬.
나도 처음에 뭣도 모르고 8개 정도 심었는데 딱 저런식으로 산이 되더라.
심지어 고추도 저런식이야.
고추는 나무고 따듯하게 길러야...
보통 화분에 심는 건 토양보다 건조한 환경에서 자라게 되기 때문임.
화분을 계속 축축하게 유지해주면 쓴맛이 덜한데 잘못하면 상추가 녹아버리지.
상추 키워봤는데 사먹는거보다 맛이 씀
종자가 좀 다르긴 한가봄
상추우우웃!
상추우우웃!
상추 키워봤는데 사먹는거보다 맛이 씀
종자가 좀 다르긴 한가봄
내가 알기로는 키우면 너무 늦게 따서 그렇데.
생각보다 빨리 따야한데.
보통 화분에 심는 건 토양보다 건조한 환경에서 자라게 되기 때문임.
화분을 계속 축축하게 유지해주면 쓴맛이 덜한데 잘못하면 상추가 녹아버리지.
많이 심어도 됨.
그냥 동네에 뿌리면 되거든.
잘게 썰어서 참치랑 고추장 해서 먹으면 처리 가능함
이거 맞음.
상투 2개만 심어도 먹기 힘듬.
나도 처음에 뭣도 모르고 8개 정도 심었는데 딱 저런식으로 산이 되더라.
심지어 고추도 저런식이야.
우리 부모님 맨날 맨밥에 쌈장으로 상추쌈 먹는중
엄마. 밭에 있는 나무는 뭐야? 지난 번엔 없었는데?
상추여.
혹해서 키워봤는데 벌레밥이 되어쓰요 ㅠ
한주에 세번 상추 사다 고기 쌈 해먹는데 키워 볼까
그 정도로 자주 사 먹으면 키우는게 훨씬 싸게 먹히고,
중간 과정도 아예 없어서 갓 딴 신선한 상추 먹고 살 수 있음...
집에갈때마다 상추를 하낭름 안겨주시는데 처치곤란함... 차라리 양배추를 심으세요
고추는 나무고 따듯하게 길러야...
길게 자라는건 그냥 오래 키우면서 계속 ㄸㅁ으면 저렇게 됨
많이 심어도 그냥 많이 먹으면 문제 없더라
부모님들은 밥에 쌈장과 상추만 싸서도 잘 드시더라고
인간의 종자개량을 얕보지 마라...
집 근처 농협 가서 주요 채소 가이드 달라고 하면 구해줄겁니다
상추가 키우기 쉽긴 해
임마들이 무슨 성분이 들었는지 몰라도 다른 작물과 달리 벌레가 안 꼬여서 농약 칠 필요성이 확 줄어듬
상추나무는 한번 키워보고 싶긴 하네
손 많이가서 길러본거 중 최악이 방울토마토랑 상추였음..
자주 안따주면 상추는 너무커지고 방울토마토는 순 정리 안해주면 미친듯이 방토 생겨서 터지고 떨어지고 냄새나고 난리남;;
그래서 겉절이 해머따
앞집 할매가 상추 존내 크다고 먹은만큼 나눠주지 않았다면 말이지
상추 저거 위로 쭉쭉 자람
처치곤란할땐 잘게 썰어서 비빔장 만들어서 밥에 비벼 먹어 금방 없어짐.
비비면 숨이 죽어서 양이 확 줄어드니까 진짜 한사발 가득 담아서 비벼먹어.
많이 심으면 동네 아지매들이 알아서 캐감. 걱정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