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거 CBT에 내놓는다길래
아~ 버터가 '이딴 CBT 섭종시키겠다~!' 하거나
나중에 본섭 나왔을 때는 "CBT처럼 그냥 섭종 시켜버리겠다~!"
같은 식으로 섭종 드립을 현지화 하려는 건가~? 머리 좋은데~
했었는데, 내용 자체는 섭종사라지고
[일섭기준]
"묶어 놓고 초코만 평생 먹일 거다!"
"초코 먹고 배아픈 건 개인 너만 그래 버터~"
"어? 정말?"
이런 전개라서...
섭종 드립의 유쾌함은 빠지고
애가 바보같은 순둥한 면만 남았는데
세계멸망 드립이 사라지고
그 다음에 이거니까...
그냥 에르핀이랑 에슈르 혐성도만 더 강하게 올라감...
일섭 애들도 한섭 관음하거나 찍먹했던 애들도
"얻어맞는 건 알았는데, 설마 저렇게 혐성스런 전개인줄 몰랐다"
"모찌모찌들 귀염뽀짝한줄 알았는데 왤케 쿠소가키임?"
"에...이게 한국에서 제일 인기있는 테극 맞아..?"
하는 반응이 많음.
솔직히 전체적으로 튀는맛을 순하게 하려고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맛이 좀 안살아
이게 아닌가베 해줬으면 좋겠음
진짜 문 닫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치던 섭종드립이 새삼 매콤하네
진짜 문 닫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치던 섭종드립이 새삼 매콤하네
솔직히 전체적으로 튀는맛을 순하게 하려고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맛이 좀 안살아
이게 아닌가베 해줬으면 좋겠음
한섭은 그 특유의 어긋난 감성으로 되는건데
글섭은 평범한 수집형가챠겜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