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각자의 분야에서 쳐맞고 패악질 당했지만 저 똥파리들 규모때문에 꾹 참고 있던건데
지금이 기회다!! 하고 피해자 모임 참가해보니까
아니 뭔 피해자 모임이 저새끼들 말고 전부인 수준이야ㅋㅋㅋㅋ
'아니 나 말고도 쳐맞은 사람이 이렇게 많다고???'
'그런데 여지것 다들 아무 말도 못했다고????????'
'이새끼들 진짜 뭐야??????????'
당장 나도 저새끼들이 비추단으로 몰아가서 아무 말 못하던 입장이어서 이번일 개 꼬시다 하고있었는데
지금와서는 '아니 ㅅㅂ 내가 알던건 진짜 빙산의 일각도 안되네;;' 이러고있음ㅋㅋㅋㅋ
대 단 하 다 똥 파 리 !
(진영과 이념의 갈등을 뒷전으로 모여드는 피해자들)
^그긴거^
'갱신된 그 존나 긴거'
위로차 갔는데 그게 한두사람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아보니 [이거 되겠는데?] 수준
모든 업은 돌고 돌아 네 머리를 내려칠 것이다
내가 몇년동안 저사람을 좋아했던 청자라는게 진짜 후회됨
왁산테
^그긴거^
'갱신된 그 존나 긴거'
왁산테
내가 몇년동안 저사람을 좋아했던 청자라는게 진짜 후회됨
마치 세상을 왕따시키는 느낌...
(진영과 이념의 갈등을 뒷전으로 모여드는 피해자들)
대가리만 남아서 쳐 박힌채로 저기 끼어있을 샤야가 누군지 궁금해진다
우왁굳은 이제 끝이라고 봐야겠네
이세돌도 길어도 내년까지일듯
위로차 갔는데 그게 한두사람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아보니 [이거 되겠는데?] 수준
모든 업은 돌고 돌아 네 머리를 내려칠 것이다
나는 존나게 비워내느니
"하나, 둘. 지면이 울릴 때마다 네 업을 떠올려라."
하필 사이비 환상체에서 추출한 에고 대사가 딱 들어맞냐
각자 처맞을땐 그냥 똥파리들만 시끄러웠던 상태
피해자들 모이니까 똥파리들 소리가 묻히기 시작
스크롤 왤케 긴데
피해자들이 뭉치니 가해자들보다 규모가 커졌다
여초에서도 데인거 많아서 학뗀애들 합류소식 들리던데 남초여초 합작 오냐?
'억울하지만 참아야지 약소팬덤인 우리가 뭐 할수있는게 있겠어' *N
뭐 이니시를 얼마나 걸고다닌거임 시발 ㅋㅋㅋ
저거랑 똑같은 새끼들이 홍위병 아닌가?
증말 왁스럽다
림버스 팬덤과 버섯애호가와 키보드 수집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기현상!
심지어 버섯쪽은 교수분도 계심 ㅋㅋㅋㅋ
저래서 왁천지라는 말이 나왔구나 ㅋㅋㅋㅋ 지들만 정의고 신이었네
조직폭력배한테 칼맞은 사람이 같은 조폭한테 칼맞은 사람 위로하러갔는데 칼맞은 사람만 수만명이 병실에 위로하러 온거임ㅋㅋㅋ
말이 존내 많내
피해자들 모여서 아니 근데 너도 맞았어? 아니 너도? 하고 놀라는건 진짜 인상적이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뭔 윈도우 갤러리 버섯 갤러리 이런데서 오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
이 글 보니까 애니 중에 고양이랑 개 대가리가 서로 합쳐져 있는 데 고양이 중성화 깔때끼 꼈다고 도청 능력 생겨서 모든 사람 약점 잡고 갑질했다가 약점이 전부 똑같다는 거 아니까 피해자들이 우르르 몰려서 린치하는 거 떠오르네
캣독?
이렇게 길게 뽑아놓은건 처음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