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면 찐으로 놀라서 당황해줄 정도로 친한 친구
사망
처음으로 만나봤고 겨뤄본 스탠드 술사이자 동료
그렇게 친하지는 않았어도 서로 목숨도 구해준 전우
죽음
유일하게 살아남은 친구
이탈리아에서 실종(육체는 사망)
농담도 서로 자주 하던 친한 할아버지
치매
여기까지 고딩 때 일어난 일들
결국
3부- 목숨이 위험해도 농담은 꼭 던지는 유쾌한 남자
4부~6부
자기 딸에게도 말 못거는 씹아싸
이렇게 암흑진화해버림
성장기에 친한 친구들 다 죽어버리고 혼자 남은 충격이 심각했다
이거 아니면 설명이 안 되어서
죠죠러들도 전부 그렇게 이해하고 있음
마누라한테 이혼 당하고 딸래미는 말도 안 듣고 매도만 하고
그러면 중년의 위기 오는건 순식간이거등
마누라한테 이혼 당하고 딸래미는 말도 안 듣고 매도만 하고
그러면 중년의 위기 오는건 순식간이거등
이혼 당하고 매도 당할만 했잖아
친구가 없어서 그래...
3부 시작전에 보면 여자들에게 인기 많지만
진심으로 마음을 나눌 친구는 없었는데
3부 파티원들은 진심을 나눌수 있는 동료이며 친구들이였음
근데 다들 죽어버려서... ㅠ
그런 죠타로에게 3부 시절 같이찍은 사진은 정말 보물이였을거야
그래도 3부 이후 별일없었음 바꼈을테지만
조사한다고 온 마을에서 자기 주변인까지 죽을뻔했고
그나마 친한 폴은 죽은 소식이 들렸겠으니...
죠타로에 대해 얘기할 때 항상 그의 영웅적인 모습에 포커싱이 집중되는 편이 많은데
사실 이 남자 인생을 들여다보면 진짜 너무 애처로움
친구를 가장 쉽게 사길 고딩때 그 사단을 다 겪어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