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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다녀왔습니다.

나고야 오사카에 이어 3번째이자 10년만에 일본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일본인들 시민의식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특히 보행자가 다 지나갈때까지 꿈쩍 않는 차들
시내에서 경적소리 한번도 못들었던거
버스투어 차에서 내리는데 사람 다 내릴때까지 지나가던 자전거가 멈춰서 있던 기억
우리나라도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아직 뚜렷한 차이가 있는.
그리고,, 남녀노소 옷을 화려하지 않지만 단정하게 잘 입는 느낌?
이건 제 개인적인 느낌일 수도 있겠네요~~
ps. 어디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면 무조건 중국인들이었습니다.
(어느 나라를 가던 같은 현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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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굴러라 데굴데굴 2025/06/14 20:42

    내가 간 후쿠오카 텐진은 드럽고 시끄럽고 담배 쳐빨아대던데

    (q4hfRe)

  • YARH19 2025/06/14 20:43

    유흥가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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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굴러라 데굴데굴 2025/06/14 20:46

    시내에서 경적소리 엄청들리고 짧은거리신호는 대부분 무단횡단에 보는시각이 다른거

    (q4hfRe)

  • YARH19 2025/06/14 20:49

    빈도수로 따지면 한국이 훨씬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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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굴러라 데굴데굴 2025/06/14 20:50

    별반차이가 없어보이는데 차이가 있으시다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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