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럴.
볼드모트에 대한 열렬한 충성심으로 그의 영혼을 몸에 받아들이고,
현자의 돌을 얻기 위해 암약 중이었지만
최종전에서 해리를 만졌다가 릴리의 보호 마법에 당해 볼드모트님기분이안좋아요 당해 사망했다.
다만 이건 영화가 묘사를 보강한 거고 원작에서의 최후는 이것보다 더 모호한데,
해리를 잡을 때마다 화상을 입은 것처럼 피부에 물집이 집히고 벌겋게 벗겨지는 걸 눈치챈 해리가 죽어라 퀴럴을 잡고 늘어지고
그 부분에서 해리가 기절하며 출연을 종료한다.
덤블도어의 말로는 마침 그때 도착해서 퀴럴을 해리에게서 때어낼 수 있었다고.
그래서 퀴럴이 어떻게 되었느냐는 모호하게 남아 있다가...
불의 잔에서 부활한 볼드모트가 내가 퀴럴의 몸을 버리자 죽어버렸다는 식으로 설명한다.
아무래도 아동용 동화 분위기가 강했던 1편이라 작가가 일부러 묘사를 자제한 듯.
바삭바삭해져서 죽은줄
때마침 도착한 덤블도어한테 뒤질 것 같으니까 다시 영혼으로 되돌아간듯
??? : 기생하고 있는 상태에서 맞으면 진짜 죽는다고
바삭바삭해져서 죽은줄
때마침 도착한 덤블도어한테 뒤질 것 같으니까 다시 영혼으로 되돌아간듯
??? : 기생하고 있는 상태에서 맞으면 진짜 죽는다고
퀴렐 전투력은 어느 정도였음?
보호 마법 없었으면
해리포터 정도는 죽일 수 있는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