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1년만의 온리전이 무사히 종료되었습니다.
찾아와주신 분들과 부스러, 스탭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 부스가 예상치 못하게 가장 안쪽 자리에서 순환이 안되는 벽으로 막힌 통행로에 부스가 배치되어
대기열이 형성되는 바람에 스탭분들과 주변 부스분들에 폐를 끼친 것 같네요..
관리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인사에 제가 과분하게 관심을 받고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더 넓은 행사장에서 일반입장도 가능한 행사로 다음 온리전이 개최가 된다면 규모가 제법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물론 관리, 안전 스탭분들이 더 늘어나야 되어서 쉽지는 않겠지만 더 좋은 행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음 온리전도 있길 바라며..
비온 후 습해지고 찌는 더위였던 오늘 하루 모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오오 수고하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5시는 학원마스임?
고생하셨습니다
사무원 코토리 하늘 은 아직도 좋아함 공 이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