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진압좌, 퇴출좌부터 시작해서 대응 자체도 좀 잘못 시작했기도 하고
막연하게 저런 문제로 악감정 가졌던 사람들이 '그거 주작이다, 왜곡이다, 선동이다' 3연타로 두들겨 맞았던 적이 많다보니 굉장히 조심스러웠음.
나도 ㅇㅇㄱ 관련해서 이야기 꺼냈다가 '니가 하는 말 조작이고 틀렸음'이라면서
내 오시였던 무메이까지 걸고 넘어지며 내 예전 댓글까지 가져와서 공격 당하니까 굉장히 조심스러워졌고
몇몇 사람들 사이에선 '국내 버튜버를 해외 버튜버 팬덤이 탄압한다' 같은 주장이 나오기도 했는데
사실 별 근거는 없지만, 저런 말을 몇번 듣다보면 "혹시 나도?"라며 자기검열을 하게됨. 자기 팬덤, 오시 욕먹이기 싫으니까.
그러니까 더 조심하게 되는 편이었고, 정말 확실하게 몇번씩 반복한 행동이 아니면 '실수겠지'하며 넘어가주게 될 수밖에 없음.
내가 실수했구나 싶어서 몇몇 부분에 대해서는 오히려 쉴드쳐줬는데(대표적으로 그게 아이마스 커버곡 관련이었는데, ㅇㅇㄱ이 아이마스보고 가짜 아이돌 운운했다던가 하는 맥락을 전혀 모르고 이후에 오피셜 수정한 걸 빼서 억까한다고 판단함)
막상 실체 까보니 사장이 키즈나 아이보면서 "얘보다 구독자 떨어지면 한강 가야겠다"(믿기 힘들지만 기독교인의 발언)
니지산지 라이브 보며 말투 따라하면서 조롱
다른 업계에도 존중도 없고 조롱, 모욕이 심심찮게 튀어나와
팬덤 문제는 일부라기엔 너무 많이 나와. 쉴드쳐줄 의욕은 사라지는데 문제점은 미친듯이 터져나오니 난리가 나는 상황임
"국내 버튜버가 우리한테 딱히 뭔 잘못도 안 했는데 탄압 소리 들어가며 까기 싫어"에서
"사장이란 인간이 여기 버튜버 근본이랑 사실상 일본 버튜버 전체를 조롱하던 인간이네?"으로 입장이 바뀌니 당연히 태도도 바뀌는 거..
이제 자기들끼리 노는 물이 되겠지
일주일전만해도 억울하게 이미지잡혀잇는 버튜버그룹인가?? 하며 관심없이 그리 생각하던사람들 있엇을거같음
억울하단 베글만 겁나많이봐서 나는 진짜 그런줄알앗읍
결국 조기 진압 하는 게 맞았네
그 홍보하던 분만 아쉽게 됨...
사실 누군지 잘 모르겠음
이제 자기들끼리 노는 물이 되겠지
결국 조기 진압 하는 게 맞았네
일주일전만해도 억울하게 이미지잡혀잇는 버튜버그룹인가?? 하며 관심없이 그리 생각하던사람들 있엇을거같음
억울하단 베글만 겁나많이봐서 나는 진짜 그런줄알앗읍
그 홍보하던 분만 아쉽게 됨...
사실 누군지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