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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하루 데이트 하고 온 딸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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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은 매일 딸이랑 나갈때마다 싸우더니..나이 들어서 딸 결혼해 분가하더니 서로 연끊어버리더라..모녀여도 안맞는 사람이 있긴하더라
효녀야 효녀 추억거리 큰거 하나만들었으니 나중에 그게 지탱해주는데 큰도움이되겠지
아는 지인은 매일 딸이랑 나갈때마다 싸우더니..나이 들어서 딸 결혼해 분가하더니 서로 연끊어버리더라..모녀여도 안맞는 사람이 있긴하더라
효녀야 효녀 추억거리 큰거 하나만들었으니 나중에 그게 지탱해주는데 큰도움이되겠지
하긴 누나도 차 몰고 나서는 쉬는날에 엄마한테 가장 먼저 가고 싶은 곳 있냐 물어보더라....
꽃구경 갔을때 얼마나 엄니가 기뻐하던지
사이좋은 가족으로 사는것도 축복이야
부모님은...저것만으로도 보답 받은 기분이실 거야...
하지만 더 잘해드리고 싶다.
어머니 아버지 더 나이들고 힘없어지기전에 저렇게 자주 같이 놀러다니고 친구처럼 더 살갑게 굴어야하는데 무뚝뚝한 아들놈이라 참 힘듬.. 이래서 딸이 좋다나벼
사이좋은 가족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