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영국 브리튼 섬과
일본 열도는 주요 광물자원을 모조리 캔지 오래라
식민지 시대쯔음와선 식민지의 광물들을 수탈한게 많아
천연자원이 적고 인구만 많은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브리튼 섬은 지난 수천년간 유럽최대의
주석, 납 광산이 있어서 로마 제국이 브리타니아 식민지를 유지한 이유가
오로지 광산 때문이었고 빨아먹을 광산이 고갈되자 버렸는데
이후 산업혁명시기에도 약 100년간
철광석과 석탄을 자국의 광산에서 캘만큼
좁아터진 섬 면적에 비하면
믿을수없는 밀도로 어마어마한 광맥을 자랑했다.
일본 열도 역시
은, 금 등의 생산량이 좁은 섬임에도 믿을수 없이 튀어나와
한때 이와미 은광서 전세계 은의 30%를 일시적으로 공급했고
무엇보다 구리 광맥이 풍부해서
과장이 아니라 동시기 구리광이 거의 고갈되어 수입해야했던 조선과 비교하면
연 구리 생산량이 100배도 차이날정도로
좁은 땅에서 믿을 수 없는 양의 동(銅)이 쏟아져 나왔었다.
그즈음엔 본국 광산들은 이미 다 빨아먹은지 오래라서 해외로 눈돌린
미국이 더 빨아먹었다던데 대한제국 금광
영국산 주석은 청동기시대에도 국제 네트워크로 수출되던 물건이지
싱가포르 쯤 되야 가진게 없다 라는 말이
둘다 석유가 나온다는 공통점도 있고
일제 시절 금 털어간거 생각나네
그즈음엔 본국 광산들은 이미 다 빨아먹은지 오래라서 해외로 눈돌린
미국이 더 빨아먹었다던데 대한제국 금광
그래봐야 저새끼들이 금털어간게 없는일 되는건 아니지
영국산 주석은 청동기시대에도 국제 네트워크로 수출되던 물건이지
싱가포르 쯤 되야 가진게 없다 라는 말이
둘다 석유가 나온다는 공통점도 있고
사실 한국도 운산 금광이 있었지
애초에 섬 지형이 대륙판끼리 부딪쳐 융기한 지형인 만큼 지형이 형성되면서 각종 지질작용에 의해 광물형성에 유리한걸로 알고있음
저시기 은도 조선 기술이었던 연은분리법의 은생산 기술자 데려와서 생산한 거라던
광물자원이라는게 원래 화산같은거 터지면서 용암이 끌고오는경우가 많아서 화산암 지형에서 많이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