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m) 71일차 게임 후기

전투

전투 재미있음 가볍게 권장투력만올리면 깰 수 있는 난이도라서 초창기에 한 사람이라면 무리없이 다들 모든 컨텐츠를 할 수 있는 난이도임

문제는 후발주자 사람들임 이게임 자체가 후발주자에게는 상당이 불리하게 적용되게 되어있다고 느꼈음

현재 엔드 컨텐츠가 어비스와 레이드인데

어비스 입문 -> 어려움 -> 매우 어려움 -> 레이드 입문 -> 어비스 지옥1 -> 지옥2 -> 레이드 어려움

으로 권장 전투력이 맞쳐져 있음

현재 중간에 부캐 키우면서 느낀건 입문을 들어가면 입문을 같이 돌 사람 자체가 없음

그러면 후발 주자들은 아는사람이 있거나

정말 운좋게 같은시간대의 시작한 뉴비들 끼리 모여서 깨야하는건데 이걸 굳이 기달리고 싶은 유저는 없을꺼라봄

게다가 위 난이도처럼 타임어택을 깨야 다음 난이도를 시도할 수 잇는데 초창기 선발 주자였을때는 몰랐는데

후발주자한테도 아주 불리 하다고 생각이 듬 차라리

파티장이 권장투력이면 어비스 안한 뉴비라도 지옥2 타임어택을 깨면 하위 난이도도 자동으로 깨는 식으로 맞쳐 줬으면 좋겠음

어차피 인력없어서 버스타거나 그런게 대부분일텐데 굳이

어비스 입문, 어려움, 매우어려움, 지옥1, 지옥2 *3 전부 돌게 만들어야하나? 싶음

어비스 버스태울려면 평균 5분씩만 잡아도 75분동안 돌려야하는데

그러면 또 후발주자내에서도 버스타거나 지인있는 사람 혼자 하는사람 격차가 벌어질텐데

이걸 쫌 완화했으면 좋겠다고 느꼈음

생활

이 부분은 그냥 노잼인듯 그 이유가 굳이 레벨을 올려도 할게 없음 지금이야 낚시 돌리거나 그냥하긴하지만

계속 해서 가공을 해도 쓸 곳 이 없음 그래서 초창기에는 가공하거나 만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필요 할 때 만드는식으로 하는중임

어차피 많은 가공품을 모아봤자 등급높은 재료 드랍템은 적게 나와서

거래소에서 따로 구매하지않는 이상 소비 못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애매해지는듯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단순하게 투자시간 늘리기를 위한 방법이기도 생각하고

피로도

이거는 좀 마음에 들었음 다른게임에 비교하자면 현재 해본게 원신이나 젠존제 밖에 비교 못하지만

은동전과 공물이 있는데 은동전은 30분 당 1 총 100 개가 최대치라 50시간 동안 안해도 되고

공물은 1일에 2개 총 10가 최대치라 5일동안 안해도 되서 마음에 들었음

원신이나 젠조제는 하루 안하면 타격이 크다 느껴서 압박감이 큰데 이게임은 그냥 2일 안해도 괜찮으니까

피로도 최대치가 높아서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더블 루팅이라해서 은동전 20개씩 소모하는데 40개씩 공물은 2개이상 한번에 추가했으면 좋겠음

후반갈수록 굳이 그냥 습관적으로 소비하는거지 게다가

매주 반복 정기의뢰로 공물3개 은동전 100개 쓰는 퀘스트가 있는데

공물3개

은동전 50개 (던전)

은동전 50개 (사냥터)

로 되어있는데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음

그냥 더블루팅에 맞쳤어

공물3개

은동전 40 or 60개

은동전 40 or 60개

로 맞추면 되는데 그냥 유저 불쾌하게 퀘스트를 만들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