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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최근에서야 영화에서 구현된 전쟁 방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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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진흙을 기어오는 강철덩어리의 무언가.

공격을 해 보지만 통하지 않고

마침내 참호에 도달한 그 괴물은 우릴 짓밟고 박살냈다."


이렇게 요약되는 전차의 첫 등장, 그리고 그 신기술에 압도당한 병사들의 모습은

1차 세계대전 하면 떠오를 정도로 유명한 장면이지만



정작 영화에선 엄청 최근에서야 구현됨



애초에 1차대전 소재가 인기가 없는 마이너인데다


가동하는 그 당시의 전차들이 거의 없어서 

제작 소품을 따로 만드는것도 일이기 때문.


게다가 그때 탱크들이 등장하는 극소수의 영화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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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 3 : 애초에 1차대전 영화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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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그냥 부서진 배경으로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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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호스 : 그나마 굴러가는 모습으로 등장하긴 하는데, 전투는 커녕 걍 말한테 천천히 위협만 가하다 30초만에 등장 끝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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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와서야 독일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에서

비로소 유명한 그 광경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됨




댓글
  • 요파충장군 드레이도우 2025/06/14 13:15

    이제야 나를 봐 주는구나

    (ZeMx7S)

  • 하으으응 2025/06/14 13:16

    첫 등장 후엔 파훼법이 나오긴했지.

    (ZeMx7S)

  • 고기가 좋아 2025/06/14 13:35

    두렵다

    (ZeMx7S)

(ZeMx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