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내가 버틸수 있는 온도가 대략 정해져 있는데 달군 철을 넣으면 아 뜨거워! 하면서 화상으로 죽는 원리라고 내 뇌가 그러데
해피타임ver.22025/06/14 13:07
그래서 저 달군 철봉 넣었더니 잡내 없어지는거 원리가 뭐임?
노을 Phoenix2025/06/14 13:09
안없어졌다고 하면 우리도 달굼
익명-zQ2MDcw2025/06/14 13:08
모르는데 없어짐
루리루리이루리2025/06/14 13:10
모리것다. 그렇게 따져서 뭐할끼고. 맛만 있으면 그만이지
븜븜븜이오네요2025/06/14 13:06
왠진 모르지만 기능해서 쓴다는 그 기법 이라던가
콜라는 하늘색2025/06/14 13:08
수 많은 시행착오 후 만들어진 비법
(이유는 모름)
CoolPoint1132025/06/14 13:07
코 빨간것도 똑같네
해피타임ver.22025/06/14 13:07
그래서 저 달군 철봉 넣었더니 잡내 없어지는거 원리가 뭐임?
익명-zQ2MDcw2025/06/14 13:08
모르는데 없어짐
Enermy_Gate2025/06/14 13:09
잡내가 버틸수 있는 온도가 대략 정해져 있는데 달군 철을 넣으면 아 뜨거워! 하면서 화상으로 죽는 원리라고 내 뇌가 그러데
노을 Phoenix2025/06/14 13:09
안없어졌다고 하면 우리도 달굼
루리루리이루리2025/06/14 13:10
모리것다. 그렇게 따져서 뭐할끼고. 맛만 있으면 그만이지
익명-DA4MzI32025/06/14 13:10
그나마 그럴 듯한 건 우리가 보통 잡내라고 인식하는 냄새
성분이 고온의 쇠가 들어오는 순간 급속도로 기화돼서
날아가고, 맛있다고 느끼는 성분만 남는 거 아닐까였음...
익명-jg2OTc12025/06/14 13:10
추측으로는 휘발성염기가 보통 비린내의 원인인데 저 뜨거운 철봉이 이 염기를 싹 날려준다 뭐 그런거였음.
근데 이거 반박도 그냥 중앙에 하나 박는걸로 그 반응이 충분히 일어나느냐? 였긴 해...
춘전개조되면닉변경2025/06/14 13:10
잡내가 난다하는 손님에겐 달군 철봉을 보여줌
배트찐따2025/06/14 13:11
제미나이 선생님이
음식의 누린내나 잡내는 주로 단백질이나 지방 성분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고온으로 조리하면 이러한 성분들이 변성되어 냄새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고온 조리는 맛을 떨어뜨리거나 영양소를 파괴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
이렇게 설명해주시
익명-zExNzk12025/06/14 13:11
저 육수가 단백질이 많이 들어간거잖아요
원래 서양에서는 잡내나 풍미를 위해서 뼈나 고기를 구워서 육수를 우림
근데 달인은 그런 구운향이나 탄맛이 육수에 들어가기를 원하지를 않음
그래서 육수를 오래 끓여도 단백질이 변화되는 마이야르 반응이 생겨나기 쉽지 않음
근데 미친듯이 달군 쇠봉을 넣으면 순간적으로 쇠봉과 맞닿은
수분은 날라가고 수분속에 있는 단백질은 높은 온도로 인해 성분이 변화되서 그런거 아닌가 싶음
왠진 모르지만 기능해서 쓴다는 그 기법 이라던가
코 빨간것도 똑같네
잡내가 버틸수 있는 온도가 대략 정해져 있는데 달군 철을 넣으면 아 뜨거워! 하면서 화상으로 죽는 원리라고 내 뇌가 그러데
그래서 저 달군 철봉 넣었더니 잡내 없어지는거 원리가 뭐임?
안없어졌다고 하면 우리도 달굼
모르는데 없어짐
모리것다. 그렇게 따져서 뭐할끼고. 맛만 있으면 그만이지
왠진 모르지만 기능해서 쓴다는 그 기법 이라던가
수 많은 시행착오 후 만들어진 비법
(이유는 모름)
코 빨간것도 똑같네
그래서 저 달군 철봉 넣었더니 잡내 없어지는거 원리가 뭐임?
모르는데 없어짐
잡내가 버틸수 있는 온도가 대략 정해져 있는데 달군 철을 넣으면 아 뜨거워! 하면서 화상으로 죽는 원리라고 내 뇌가 그러데
안없어졌다고 하면 우리도 달굼
모리것다. 그렇게 따져서 뭐할끼고. 맛만 있으면 그만이지
그나마 그럴 듯한 건 우리가 보통 잡내라고 인식하는 냄새
성분이 고온의 쇠가 들어오는 순간 급속도로 기화돼서
날아가고, 맛있다고 느끼는 성분만 남는 거 아닐까였음...
추측으로는 휘발성염기가 보통 비린내의 원인인데 저 뜨거운 철봉이 이 염기를 싹 날려준다 뭐 그런거였음.
근데 이거 반박도 그냥 중앙에 하나 박는걸로 그 반응이 충분히 일어나느냐? 였긴 해...
잡내가 난다하는 손님에겐 달군 철봉을 보여줌
제미나이 선생님이
음식의 누린내나 잡내는 주로 단백질이나 지방 성분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고온으로 조리하면 이러한 성분들이 변성되어 냄새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고온 조리는 맛을 떨어뜨리거나 영양소를 파괴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
이렇게 설명해주시
저 육수가 단백질이 많이 들어간거잖아요
원래 서양에서는 잡내나 풍미를 위해서 뼈나 고기를 구워서 육수를 우림
근데 달인은 그런 구운향이나 탄맛이 육수에 들어가기를 원하지를 않음
그래서 육수를 오래 끓여도 단백질이 변화되는 마이야르 반응이 생겨나기 쉽지 않음
근데 미친듯이 달군 쇠봉을 넣으면 순간적으로 쇠봉과 맞닿은
수분은 날라가고 수분속에 있는 단백질은 높은 온도로 인해 성분이 변화되서 그런거 아닌가 싶음
기능은 하지만 이유는 모른다
한의학같은거군!
진짜 잡내가 없어져요!!?
근데 진짜 원리가 뭐임?
모른데 ㅋㅋㅋㅋㅋ
하여튼 잡내는 없어졌잖아 육수 한잔해
아저씨 코 빨간건 예전부터 그러신거구나 ㅋㅋㅋㅋ
기름이 기화되나
스뎅비누같이 비린내 잡는 원리인가
잡내 사라지는 원리를 아는건 학자들이 아는거고
난 요리사니 잡내만 없애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