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너희 싹 다 죽여줄게. 끝내주는 밤이 될거야!"
예고편:
연인마저 습격하는 뱀파이어의 끔찍함
가족친구연인이고 뭐고 한번 뱀파이어가 되면 다 죽여버리는 인격말살의 두려움
...
"우리가 너희 싹 다 죽여줄게. 끝내주는 밤이 될거야!"
실제 영화:
"여러분 우리 모두 인간세상의 공포와 차별, 혐오에서 떠나 평등한 공동체로 살아갑시다!"
"찐 KKK 새끼들도 한번 물리면 갱생해서 흑인 동양인과 함께 어울려 노는 뱀파이어 만만세!"
"우리 가족친구들 너무 고생많고 힘들잖아 ㅠㅠ
내가 꼭 한번 죽이고 흡혈귀로 되살려서 행복하게 해줄게!"
"이제 인종차별이니 뭐니 KKK니 두려워할 필요 없어. 오늘밤은 자유의 날이야!"
진짜 저거였다.
실제로 뱀파이어화가 안되게 조연 한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자(자연사는 부활 안됨)
흡혈귀들이 경악하며 왜 죽였냐고 절규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인종차별 배경하고 이어서 보면 진짜 아이러니한 뱀파이어들의 사상이였어...
근데 솔직히 뱀파이어 되어야만 같은편으로 인정한단 점에선 뭔가 것도 인종차별 은유 처럼 느껴짐
아님 그냥 뱀파이어 종특일수도 있고
차별적 요소로 뱀파이어들은 극단적 정치적 올바름이나 과격 PC 평등주의자들과 비교된다고 생각하는 편.
인종차별주의자보단 낫지만 결국 문제가 있다는...
인종차별 배경하고 이어서 보면 진짜 아이러니한 뱀파이어들의 사상이였어...
뱀파이어 보다 못한 인종차별
난 영화 보는 내내 초반부에 나온 인디언 뱀파이어
사냥꾼 언제 다시 나올까 기대 했는데 안 나오고
자체적으로 해결해서 실망함ㅋㅋㅋㅋㅋㅋ
???: 아 KKK 새끼들이 총 들이대는데 뭐 방법이 있나. 알아서 하시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