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시계 그렇게 차는 사람 첨 본대
엥? 왜 뭐가 어때서 하니깐
원래 시계 얼굴이 바깥 쪽에 보이는게 맞는거 아니냐고 하더라고
그래야 손목 돌리면 바로 보이잖아..
엎드려 쏴 자세에서도 바로 보이구...
근무중에서도 바로 보이구..
첩보수집 하느라고 산에서 자다가 깰 때도 겉으로 야광 안 보이게 할 수도 있고..
하니깐 뭔 ptsd 온 군인 처럼 쳐다보더라
아니 군인 10년 했다고.. 걍 이게 ㄹㅇ 편한데;
와이프가 시계 그렇게 차는 사람 첨 본대
엥? 왜 뭐가 어때서 하니깐
원래 시계 얼굴이 바깥 쪽에 보이는게 맞는거 아니냐고 하더라고
그래야 손목 돌리면 바로 보이잖아..
엎드려 쏴 자세에서도 바로 보이구...
근무중에서도 바로 보이구..
첩보수집 하느라고 산에서 자다가 깰 때도 겉으로 야광 안 보이게 할 수도 있고..
하니깐 뭔 ptsd 온 군인 처럼 쳐다보더라
아니 군인 10년 했다고.. 걍 이게 ㄹㅇ 편한데;
첩보수집을 왜해 이양반아!!!
난 시계 오른손에 찬다고 잔소리 많이 들었는데...
그치만 왼손잡이에 왼손에 차면 이상하게 손목이 아파서 불편했다고
첩보수집을 왜해 이양반아!!!
간첩이구만 간첩!
직업군인은 그렇게 차는구나....
옛날에 무슨 영화였나, 여튼 등장인물이 거꾸로 차는거보고 한동안 따라했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