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아가 에렌의 아이를 가졌다는 해석
솔직히 에렌 히스토리아가 그런 관계로 전혀 안보여서
극 초창기에 정설처럼 들렸던
에렌의 첫사랑은 애니
라는 해석이 더 그럴듯하게 느껴짐
그리고 무엇보다
극 후반부의 내용은 한 30%는 에렌과 미카사의 순애보로 보는 편이라
뜬금 에렌과 히스토리아의 아이가 나온다는 해석은
작중 분위기랑도 맞지 않다고 생각함
에렌이 쓰레기긴 한데
그건 아냐..
히스토리아가 에렌의 아이를 가졌다는 해석
솔직히 에렌 히스토리아가 그런 관계로 전혀 안보여서
극 초창기에 정설처럼 들렸던
에렌의 첫사랑은 애니
라는 해석이 더 그럴듯하게 느껴짐
그리고 무엇보다
극 후반부의 내용은 한 30%는 에렌과 미카사의 순애보로 보는 편이라
뜬금 에렌과 히스토리아의 아이가 나온다는 해석은
작중 분위기랑도 맞지 않다고 생각함
에렌이 쓰레기긴 한데
그건 아냐..
에렌하고 히스토리하고 썸타는 게 너무 맛있긴 했음
거기에 미카사 질투 조미료 한방울 넣으면 미식임
에렌하고 히스토리하고 썸타는 게 너무 맛있긴 했음
거기에 미카사 질투 조미료 한방울 넣으면 미식임
그 부분은 재밌긴 했는데 훈련병 시절에 에렌, 애니 둘 사이에 미카사 끼어드는거랑 크게 다르게 못느껴서
크리스타는 장이 맞긴해
엄연히 결혼한 상대가 있잖아
사랑보단 수단이 목적으로 보이는건 부정 못하지만
히스토리아의 임신 타이밍이 너무 엘런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타이밍이야
엘런은 히스토리아에게 애낳는 기계로 만들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 직후에 임신한거니깐
거기다가 알다시피 히스토리아는 여왕인거랑 무관하게 인기가 많았어 그런 애가 고른게 하필 과거에 자기를 괴롭히던 사람을 자기가 먼저 덮친거니
근데 이게 기억 개변으로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려면 상대가 엘런밖에 없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