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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대 입시미술 강사의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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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입시미술에서 그랬나? 저 시기때는 아직 족같이 틀에 박힌 입시표현과 극화체가 더 강세였는데
덕분에 하기도 싫은 이런거 연습 존나 했었지...
이 그림이 딱 07년인가 08년때 학원에서 그렸던거
원래 프로 만화가출신이라서 보급형 그림체로서는 꽤나 각이 잡혀있는 양반이었지
코야마 채색실력 빨아먹고나서는 거진 완성형이 되었는데 이제 늙으니까 도장만찍는게 아쉬워
따라그리기쉽다가 이 바닥에선 덕후몰이에 꽤 크게차지하는 부분이지. 물론 매력적이어야한다는게 전제겠지만
이런거 해야하는데 달빠 그리고 있었나봄
따라그리기쉽다가 이 바닥에선 덕후몰이에 꽤 크게차지하는 부분이지. 물론 매력적이어야한다는게 전제겠지만
원래 프로 만화가출신이라서 보급형 그림체로서는 꽤나 각이 잡혀있는 양반이었지
코야마 채색실력 빨아먹고나서는 거진 완성형이 되었는데 이제 늙으니까 도장만찍는게 아쉬워
저때 입시미술에서 그랬나? 저 시기때는 아직 족같이 틀에 박힌 입시표현과 극화체가 더 강세였는데
덕분에 하기도 싫은 이런거 연습 존나 했었지...
이 그림이 딱 07년인가 08년때 학원에서 그렸던거
이런거 해야하는데 달빠 그리고 있었나봄
실제 입시에서 극화체를 하는것과는 별개로 학생들은 와! 그림! 페이트! 하면서 놀았다는 말이지 머 ㅋㅋ
허헣
이걸 지금 내가 하고 있다미
배워서 그리는 그림 말고 지들끼리 낙서하면서 그리는거 말하는거겠지
수업시간에 딴짓 다들 하잖음 ㅋㅋ
일본만화체 그리면 안는다면서 사진모작만 겁나시켰지
요즘은 블루아카이브 그림체좀 그만그리라고 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