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마크로스 시리즈의 '신 마크로스급 전함'
어마무시하게 큰 전함인데 가변 좋아하는 마크로스답게 강공형으로 가변할 수 있다
주 역할은 함대의 중심인 기함인데... 얘네가 어떻게 건담에 나올뻔 했냐면
있다
완전 닮은 물건이 하나 있었다
짤의 정체는 어떤 건담의 초안 디자인 중 하나
다만 작품에서는 채택되지 못했는데
바로 세월이 지나서도 인기있는 기체인 덴드로비움의 초안이다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는 마크로스 시리즈의 아버지인 카와모리 쇼지가 메카 디자이너로 참가했던 작품
카와모리 쇼지는 스타더스트 메모리에서 제피랜서스, 사이살리스, 전함 알비온 등을 디자인했는데
덴드로비움도 디자인을 내놓았지만 여기서는 위의 초안 대신 우리가 아는 카토키의 덴쨩이 채택된 것
하지만 저 초안 디자인은 나중에 약간 고쳐져서 신 마크로스급 전함의 디자인으로 다시 사용되어 세상에 나온 것이다..
어떻게 페가서스함이 도크에서 MS를 발진시키지 못하는
단바인에 나온 가라바가 아니었네
어떻게 페가서스함이 도크에서 MS를 발진시키지 못하는
MA잖아
평범한 모빌아머잖아/
나중에 Z에 나온 사이코 건담 시리즈나 역샤에 나온 알파아질 보면 언젠가 넣어야지 하고 벼르다가 계속 실패한 흔적이 보이는거 같음
제피렌서스는 보면 볼 수록 묘하게 못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