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생각이 나서
써보는 주저리주저리
내 지인이 그렇게 마르고 닳도록 츄라이해서
처음 본 버튜버가 구라였고
그렇게 버튜버 찍먹을 하게 된 뒤
처음 애정이 생긴 친구가 아메였음.
그렇게 버튜버를 좀 보다가 운명적으로
우리 사카마타를 알게되고
참 열심히 좋아했지
내한 때 멀리서지만 봤고
그리고 정말
생일팬카페도 가고
1대 1 팬미팅도 하면서
팬아트도 그려보고
진짜 내 첫 오시였던
물범요리사님...
이 분은 신인이셨는데
참 순수하셔서 좋았으
뭐 결국 여기 말한 분들은
전부 졸업함
홀로라이브
구라, 아메, 사카마타도
우리 물범 요리사님도
후지노 린님은
건강문제로 결방 몇 번하시다가
자연스럽게 졸업되버리신..
소속사도 어캐됐는지
소식이 더 없드라...
그냥, 버튜버 얘기가 많이 나오길래
내 개인적 졸업하신 분들과의 이별들을
적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