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 1호선 복각 된대서 이야기 해보는 1호선 썰

1호선 열린 기간 자체는 4월 6일부터 5월18일 까지였는데

1호선 특별 배너를 받으려면 4월 20일까지 120턴 내로 밀었어야 했음

그리고 이 시점에서 존재한 3성 인격들은

검계이상, 쥐파우, W돈, 흑운회료슈, W사+N사 뫼르소, 콩루,

R히스, R이스, 흑운회로쟈, 검계싱클, 세븐오티스, G그렉 뿐이었음

그래서 2성에서 심심치 않게 인격 데려가곤 했는 데

주로 살아남은 롭파우, 세븐료슈, 흑운회홍루, 시이스 정도가 쓸만하다 판단했음

여담으로 난 세티스 못 뽑아서 못 데려갔음 ㅋㅋ

고작 2성인격인 시이스는 50% 이하로 내려가면 코인 갯수가 느는 것 때문에

1시즌 메인딜 투톱 W돈키 R히스 다음으로 3번째 메인딜 역으로 써먹음

1스테이지 G사 애들한테 일부로 맞아서 휴식 스테이지때 체력 회복 안시키고 가는 게 정배였음

나중에 1턴 R이스 3스 랜덤 게임 하는 것도 발굴 되서 묻히나 싶었으나

일부 구간 내성 문제 때문에 R이스 시이스 둘다 일장일단 있는 걸로 결론 남

나는 R이스 발굴 되기 전에 시이스로 밀었음

지금이야 배너에 즉각 턴 반영이 되었지만

그 당시엔 이벤트가 끝나고 나서 배너에 턴이 반영 됨

그래서 턴을 반영 하려면 배너를 새로 껴야 했음

근데 역으로 배너를 새로 안끼면 턴 반영이 안되어서 무테 배너가 가능함

나도 그래서 일부로 배너 안 바꾸고 무테 배너 유지중

지금이야 거던에서 늘어진다고 욕 먹는 나비내는 거굴철 1호선 당시엔 꽤 잘 만든 보스로 통했음

저 당시 정배 공략법은 굳이 일부로 합 다쳐줄 필요 없이 공격으로 1마리씩 먼저 처치하는 거였는데

주로 아이드 > G부장 순으로 먼저 R히스 W돈으로 각각 죽이고 튼튼한 귀도만 업 쌓거나 패서 죽이면 되는 정도였음

하지만 이후 거던 2 하드 모드부터 악명을 떨치기 시작하는데

하드 모드에서 림버스 역사상 최강이라 불러도 손색 없는 피통과 합 능력이 나오면서...

위에 짤 처럼 일방 공격으로도 안 죽는데 에고 없인 합 이기는 것도 안되는 괴물이 탄생함...

지금이야 거던 기프트 덕에 날먹이 된다지만 저 시절 기프트라 해봤자... 네뷸이랑 에고 자원 벌어주는 애들 정도

그나마 1호선때 6인 기믹이던거 시즌2 거던이라서 7인 기믹 수행 되는 게 숨통 구멍이었음

마지막에 거던2 하드 이야기로 새버리긴 했는데 대충 1호선에 기억에 남는 건 이 정도인듯

왜 다른 보스들 이야긴 딱히 없어요? 라고 묻는 다면 그냥 진짜 W돈 R돈 3스 뽑아쓰기 정도가 공략인 시절이라...

시이스 체력 50% 밑으로 깍기 말곤 '내가 쳐맞기 전에 내가 먼저 때린다!' 가 대부분의 공략이여서 기억에 안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