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갈수록 점점 인원이 늘어나는 러닝 크루들 ㄷㄷ ㄷ 작년에 뉴스에 그렇게 민폐족이다 뭐다 나와도 아직도 큰 카메라 들고 자전거 라인까지 들어와서 사진 찍고 정말 무섭다궁금한 게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 걸 알면서도 저러는건 진짜 궁금함 무슨 심리인지 ㄷ ㄷ. ㄷ
원래 단체로 모이면 익명성이 생기면서 용감해짐 자라니도 그랬었고 찍슬아치들도 그랬고요
그러니까요, 니체 명언이 또 떠오르네요
서로 빨아주니 멋지다고 생각하겠죠 ㄷㄷ
아니, 달리기 갖고 뭐 빨아줄 게 뭐가 있을까요? 도대체 ㅋㅋㅋ
매일 저녁 반포대교 밑에 가보세요 일 거리가 많으시겠네요시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유행인가요?ㅎㅋㅋ
점점 극성 입니다 ㅋㅋ
혼자는 왜 못하는거지
진짜 수십 명이 뛰어 다니는데 일반 산책 다니는 사람들은 걔네들 피해 다니느라 존나 짜증남
얼마 안가면 조용해 질 것임.. 떼빙하던 차동호회나 자라니들처럼..
그게 아닌 거 같아요. 작년 보다 더 많아지고 아마 내년에는 더 많아지겠죠 저게 잠잠해 질까 생각해 봤는데, 늘 봄과 여름은 다시 올 것이고, 겨울에만 조용해짐.
끝나면 술한잔 하나유?
그러겠죠 ㅋㅋ
코스 쳐 밟고 사진찍고있길래 일부러 카메라 앞으로 지나감
한국사람들은 혼자 있을땐 착한데
동호회만 가면 똘기충만해짐.
여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