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의 후반부에서 네테이얌은 비극적 죽음을 맞으며,
이는 아바타 시리즈에서 (죽음으로부터) 안전한 캐릭터는 없다는것을 증명했다
ㅡ엠파이어지 기사 중 발췌
"................"
"작위적이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의 18번 클리셰 모범생 맏아들인데
이쯤되면 안죽이고 살아남는게 더 신기한것 아닌지...."
"막내딸 정도는 머리통 날아가줘야 아 정말 아무도 플롯아머 없구나 하고 긴장하지 않을지ㅎㅎ"
"니넨 진짜 10살도 안된 미자 죽는게 보고싶냐"
어.....음.....그게 말이죠.......
하수: 애를 죽여서 아무도 안전하지 못하게 만들자
고수: 아이의 죽음은 훌륭한 빌드업이지
더군다나 아바타는 쟤들 아빠부터 "천재 큰형과는 다르게 부족하고 엇나갔던 둘째"다보니 대치가 되는 구조....
"이것이 실로 진짜 [거장]의 뚝심 아닐지
20억달러 흥행에 매달려 말랑말랑하게 타협한 할배와는 다른 진짜 아닌지"
근데 출처링크 기사도 그렇고
3편 스토리 전체에 네테이얌 죽은 슬픔이 그림자처럼 드리워지긴 하나봄
사실 토미노감독 역시 스폰서의 요구를 착실하게 들어주는 타입이긴 함 (퍼건때 하도 크게 데여서)
다만 그게 원숭이 손 타입이라 그렇지(오토바이 전함 만들어→ㅇㅋ 그 장면에 주인공 엄마가 모가지 날아감)
전쟁나면 애들부터 죽잔하...
어.....음.....그게 말이죠.......
"이것이 실로 진짜 [거장]의 뚝심 아닐지
20억달러 흥행에 매달려 말랑말랑하게 타협한 할배와는 다른 진짜 아닌지"
사실 토미노감독 역시 스폰서의 요구를 착실하게 들어주는 타입이긴 함 (퍼건때 하도 크게 데여서)
다만 그게 원숭이 손 타입이라 그렇지(오토바이 전함 만들어→ㅇㅋ 그 장면에 주인공 엄마가 모가지 날아감)
하수: 애를 죽여서 아무도 안전하지 못하게 만들자
고수: 아이의 죽음은 훌륭한 빌드업이지
근데 출처링크 기사도 그렇고
3편 스토리 전체에 네테이얌 죽은 슬픔이 그림자처럼 드리워지긴 하나봄
애가 죽는 장면은 드물어도 애를 잃은 부모는 또 오지게 많이 나오는 게 각본 세상.
원래 뭐 하나 떨어지지 않는 듬직한 큰아들은 죽고
후계자 생각치도 않던 놈팽이 둘째나 막내가 아버지를 계승하는 게 클리셰였지.
모든 각본가들은 범생이를 재미없다 여기고,
비극으론 죽어서 아까울만한 인물을 죽이니...ㅋㅋㅋ
더군다나 아바타는 쟤들 아빠부터 "천재 큰형과는 다르게 부족하고 엇나갔던 둘째"다보니 대치가 되는 구조....
잭스나이더였으면 초장에 둘다 죽이고 큰아들은 인간 손에 아바타로 부활했다.
??? : 진짜 어두운 스토리란 그런 것이다
1때도 몇명 죽지 않았나
헬기기사 눈나는 클리세라고 해도
1때는 카메론 걍 칼춤췄지
엥간치 조연들 싹다 죽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