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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냉동피자 수준을 끌어올린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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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거 이전에는 냉동피자라고도 부르기 민망한 피자빵같은 무언가였으니 뭐...
오뚜기 피자 맛있지.
근데 오뚜기 냉동 피자 사먹느니
피자스쿨 1판 시키는게 낫드라
배달피자값이 엄청나게 올랐는데, 그 엄청 비싸고 화려한 피자를 원하는 사람은 별로 없음
-> 저런거 사서 치자피즈나 좀 뿌려먹으면 피자욕구 해결
에어프라이기 등장이 아주큰 요소지
이거 대중화 되고 나서 부터
냉동식품의 확 많이 팔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냉장고에 남아서 삐쩍 꼴아버리는 피자 생각하면 오뚜기도 의외로 좋은 픽이야
막짤에 에어프라이어 제조사 나올줄
오뚜기 피자 맛있지.
근데 오뚜기 냉동 피자 사먹느니
피자스쿨 1판 시키는게 낫드라
비교가능이라는데 의의를 두는거지
냉정하게 비교하면 차이가 날수밖에 없음 ㅋㅋ
내가 사는 곳은 피자스쿨이 없어
냉장고에 남아서 삐쩍 꼴아버리는 피자 생각하면 오뚜기도 의외로 좋은 픽이야
냉동피자는 결국 냉동피자인듯
피자스쿨이 없어
그렇긴 한데 냉장고에 쟁여놓고 언제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가격대가 달라서
오뚜기 평시5.8, 거의 상시4.8, 행사씨게붙으면 3.8인데 이거로 피자스쿨 못머겅..
집에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 있으면
냉동피자도 괜찮음
피자치즈나 올릴거 취향에 따라 보충해도 되고
예전건 맛이 좀 떨어진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에어프라이기에 돌려먹으면 피자스쿨의 80%까지는 된다고봄
피자스쿨이 얼마길래
근데 피자스쿨 한판 가격이 오뚜기 냉동피자 두배쯤 되지 않나?
가격 차이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듯
배달피자값이 엄청나게 올랐는데, 그 엄청 비싸고 화려한 피자를 원하는 사람은 별로 없음
-> 저런거 사서 치자피즈나 좀 뿌려먹으면 피자욕구 해결
솔직히 저거 이전에는 냉동피자라고도 부르기 민망한 피자빵같은 무언가였으니 뭐...
그거 빵이 바삭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맛이전에
가격이 존나 비싸
흠...
막짤에 에어프라이어 제조사 나올줄
와 이건 어떻게꺼내지?ㅋㅋ
에어프라이기 등장이 아주큰 요소지
이거 대중화 되고 나서 부터
냉동식품의 확 많이 팔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맛있는데 도우자르기 너무 힘드렁...
난 그냥 가위로 자르는뎅
안돼! 설겆이거리가 늘잖아!
난 오뚜기가 젤 맛있어 아직까지도
그래도 냉동 피자는 특유의 밀가루맛을 극복 못함
오뚜기는 가공식품의 기본같은 존재같음
애네들보다 맛있거나 가성비 좋은 애들도 분명 있지만 오뚜기는 그냥 생각없이 구매해도 실패할 확률이 낮음
3만원에 80의 만족도라면
1만원에 60의 만족도를.
오뚜기보다 피코크 피자가 더 맛있어...
옛날 냉동피자는 못먹을수준이었긴했지
뭣보다 저거 식자재 할인점 가면 판당 4800원 정도에 팜
만원에 2판 개꿀ㅋㅋㅋㅋㅋ
냉동계는 에어프라이기의 보급 전후로 나뉜다.
오뚜기 고르곤졸라도 달달하냐?
오뚜기 냉동피자가 진짜 처음 먹었을 때 놀랐음. 냉동인데 이 정도 맛이라고? 지금도 세일 할 때 사 놓음
난 냉피 갓뚜기더블 크러스트 원픽임
피자 시켜먹을만한게 2만5천원은 줘야 먹으니깐
정가가 5천원인거 할인하면 더 싸니깐
쌀때 사서 냉동실에 박아놨다가 그때그때 돌려먹는 재미로 사먹은거지
따로 준비한 토핑을 좀더 올리면 좋긴해
저 쯤부터 피자가 창렬화가 가속되고 있었지 아마...?
프렌차이즈는 가격이 오르고 토핑에 막 잡다한 거 올리면서 비싸지고....
냉동피자보단 에어프라이어 보급이 영향이 컸다고 봄.
그리고 의외로 이탈리아에서도 냉동 피자 많이 먹는다고 한다
회사가 기억은 안 나는데 어렸을 적 시장 안 마트에 있었던 냉동피자가 존맛이었어. 재료도 풍성하고... 지금 생각하면 대체 어떻게 그런 퀄리티가 가능했을지 의문임 ㅋㅋㅋ 해외꺼 수입했나?
구식 국산 냉동피자...
그거 정말 걸물이었지 ㅋㅋㅋ
그리고 에프의 등장으로 더욱더 맛있어졌고 춘추삼국시대가 왔지. 뭐 그래도 가게 피자가 맛있는건 당연하긴 해
맛있긴 함. 그 천원짜리 햄꼬치 썰어서 더 올려주면 겁나 풍성하다.
백종원 나오는 줄 알고 긴장했자나
오뚜기 피자에 취향에 따라 모짜렐라 조금만 더 뿌리고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진짜 존맛
오뚜기 피자 맛있긴 했는데 솔직히 저 옆에 있는 리스토란테 피자가 먼저 아닌가ㅋㅋ
에어프라이어 늘어나면서 리스토란테가 코스트코 필수템으로 언급되다가 이후에 오뚜기 피자가 갓성비로 떴던 기억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