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보석 타르트도 되고"
"유령 푸딩도 되고"
"멜론 보코치니"
"만화 고기"
"금탕후루"
"초코 아이스크림까지 다 된단다."
"그.. 그럼 혹시 돈까스도 되나요...??"
",,,뭐? 돈까스...??"
"...로네야..."
"요리가 장난이니?"
근데 왜 돈까스만 안되는걸까?
"그럼"
"보석 타르트도 되고"
"유령 푸딩도 되고"
"멜론 보코치니"
"만화 고기"
"금탕후루"
"초코 아이스크림까지 다 된단다."
"그.. 그럼 혹시 돈까스도 되나요...??"
",,,뭐? 돈까스...??"
"...로네야..."
"요리가 장난이니?"
근데 왜 돈까스만 안되는걸까?
로네한테 안먹일려고
수소 커틀릿을 만드는새끼가 돈까스를 못만드냐고
교주 :
로네한테 안먹일려고
진짜 기적적으로 교주가 돈가스 레시피만 모르는 거라면??
수소 커틀릿을 만드는새끼가 돈까스를 못만드냐고
교주 :
"하지만 로네야 돈까스는 모나티엄 상가에서도 사먹을수 있잖니."
"아 돈까스 달라고요"
만화 고기에 공기커틀릿이라도 얹어먹으렴
이거 킹리적 갓심인데
아멜리아가 연회장에 돈까스 추가되면 로네가 교단에 넘어갈 게 뻔하다고 꼽사리 존내 줘서, 교주가 엘프 교류를 위해 어거지로 공갈 돈까스로 대체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