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배기 우리 막내 조카 게임 시키고 옆에서 구경하는 기분임
일단 점프 폭탄 마구 쓰면서 해맑게 웃다가도
조금만 어려워지면 저거 나빠!! 하면서 씩씩 대던 조카들 생각남.
조카들 어릴 때 게임 시켜주면 다 그랬거든. 첫째, 둘째, 셋째 다 똑같더라.
그래도 수녀님은 어른이셔서 패드 집어던지지도 않고 화나서 욕하지도 않고 울지도 않으시니 대견했습니다.
(평소 으른양들의 잦은 칭찬을 요청하셔서 칭찬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5살배기 우리 막내 조카 게임 시키고 옆에서 구경하는 기분임
일단 점프 폭탄 마구 쓰면서 해맑게 웃다가도
조금만 어려워지면 저거 나빠!! 하면서 씩씩 대던 조카들 생각남.
조카들 어릴 때 게임 시켜주면 다 그랬거든. 첫째, 둘째, 셋째 다 똑같더라.
그래도 수녀님은 어른이셔서 패드 집어던지지도 않고 화나서 욕하지도 않고 울지도 않으시니 대견했습니다.
(평소 으른양들의 잦은 칭찬을 요청하셔서 칭찬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안울다니 상급이메
수녀님 멘탈이야 워낙에 단단하신 분이지만
그래도 메탈슬러그 억까 구간들 지나면서 뭐야 이걸 어떻게 깨라는 거야 하며 울먹이는 거 보고 싶긴 했음ㅋㅋ
그렇게 성장하는거야
안울다니 상급이메
그렇게 성장하는거야
수녀님 멘탈이야 워낙에 단단하신 분이지만
그래도 메탈슬러그 억까 구간들 지나면서 뭐야 이걸 어떻게 깨라는 거야 하며 울먹이는 거 보고 싶긴 했음ㅋㅋ
수녀님 강철멘탈 생각하면 그정도쯤 가면 걍 강종 때릴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