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지도를 사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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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우리들은 해적 세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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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 나오기 전에 차에 지도책은 필수품
차에 지도책 하나씩 꼭있었는데 ㄷㄷ
모르는 동네 운전할 때 얼마나 무서웠는데. 운전석 등뒤 포켓에 지도책 꼽아두고 다님
지도책과 나침반 하나 붙이고 다녔죠.
첫 내비게이션 미오 60만원 주고 사서 사용할때 길치였던 저에게는 한줄기 빛이었습니다.
어릴때 여름휴가 갈때 아버지가 운전하시고 어머니는 지도책으로 길찾아 갔던 기억이..
근데 지금도 전국지도책이 나오는군요 ㄷㄷㄷ
보험 가입하면 하나씩 받았죠.
집에 놓고보면 개재미나요 ㄷㄷㄷ
폰으로 보는 거랑 다름
전화번호부책 얘기하면 기절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엔 초행길 물어물어 가는 맛이 있었쥬 ㄷㄷㄷㄷㄷㄷ
나침반 + 지도책이면 어디든 가지 않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