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베이스
첫 MS 수송함이라서 이게 어디까지 굴러가는지 궁금했는데
마침 이래저래 운좋게? 극한의 상황까지 가게 됨
작중 몇번 중파 당하고, 응급 조치 하고,
부품 모잘라서 대충 가라로 고쳐서 움직이게 만드는 등
(설상가상 수리인원도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였음)
(줟부가 여기서 정비 관련 경치가 많이 오름)
자브로 기지까지 온갖 고난과 역경에서 구르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잔고장 없이 도착함
이후 저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MS 수송함은 페가수스 급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화이트 베이스가 대단한게
지형을 안가리고 대기권 진입능력도 가지고 잇다는거
1년 전쟁 당시 유일하지 않나?
ㅇㅇ 그당시 저런 함선이 대기권 비행이 되는거 자체도 대단한것였음
정작 페가서스改급은 저 발에서 MS가 발진하지 못하는 찐빠가 나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