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시리즈 근본 주인공의 낭만 치사량 행동

어느 한 왕국의 기사였던 '루카티엘'

그녀는 망자의 저주에 걸려 결국 모든 기억을 잊고 소울만을 탐내는 망자가 될 운명이 되어버림

그렇게 자신도 가족을 못알아보고 스스로의 이름조차 잊어버리게 될때

자신처럼 가족을 다시 보고싶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떠도는 주인공을 발견

배신과 속임수가 판치는 이 혼돈의 세상에서

가장 인간다운 이유로 나선 두명의 인간은

서로를 도와가며 모험을 계속하게됨

하지만,결국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

망자의 저주가 더욱 심해져 스스로를 잊고 망자가 되기 시작하자

여기사는 주인공에게 부탁을 한가지 하게 되는데...

자신의 이름은 '루카티엘'이고 부디 자신이 세상에서 잊혀지지 않게 기억해달라며

자신이 쓰던 장비와 무기를 줌

그리고 훗날 주인공은...

사랑스럽고 명예로운 여기사를 기억하겠다는 맹세를 지키기 위해

세상이 ㅈ망하고 다시 정상화 되는 오랜시간

'루카티엘'의 가면과 검을 들고

기본적으로 소울 뜌땨땨 밖에 모르는 망자들이 공포를 느낄정도로

썰어버리며 절대 잊혀지지 않게 만들어줌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