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으로 본사를 옮긴 공기업들을 중심으로 사내 부부가 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
수도권에서 멀고 낯선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연애 상대를 만날 기회가 없어 사내로 눈을 돌린다는 반응이 나오고요.
공기업들이 결혼과 출산을 위한 복지 제도를 확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인데요.
수백~수천만 원이 드는 결혼식 '스드메' 비용을 대주거나 결혼·출산 축하금 지원, 가족용 사택 제공, 다자녀 가점 등
지원이 늘어나면서 출산율이 높아지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저렇게라도 결혼하게 내비둬라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네요
잘하는거
복지 좋네 ㄷㄷ
공기업은 철가방과 철가방의 결합이라 더 잘되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