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오사마 빈 라덴
1971년도에 스웨덴에서 촬영된 오사마 빈라덴 가족 ( 빈라덴은 오른쪽에서 두번째 연두색 셔츠 )
사우디의 건설기업 재벌 가문인 '라덴 가문'
안그래도 오사마 빈라덴의 지속적인 테러활동 때문에
기존의 가족과 대립관계였으나
9.11테러 이후로 그의 이름을 호적에서 파버렸고
가문의 이름도 라덴에서 라딘으로 개명해버렸다.
지금도 아랍계의 주요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 알베이트 타워,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등을 건설
와파 두푸르
오사마 빈라덴의 '조카"
미국,스위스에서 모델로 활동중이며
성씨 조차 라딘이 아닌 혼전 어머니 성씨인 '두푸르'로 바꿔버렸다.
무슬림이긴 커녕
사우디 국적조차 없다고 한다.
제네바 대학과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을 석사로 졸업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으로 평생을 미국,스위스에서 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