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때인가 학교 갔다왔는데 아빠가 서럽게 훌쩍이면서 라면에 소주마시면서 울고 있었음
집그때 안방하고 거실밖에 없어서 난 어디 못숨고 그냥 티비 봤었는데
시간지나고 그때 왜 울었냐고 물어봤더니
엄마가 낚시 그때 이후로 금지시켜서 하나남은 취미 못해서 서러워서 울었다고 했음
근데 마지막 낚시때 낚시 만선했다고
욕조에다가 엄마 허락도 안맡고
민물고기 풀어서 엄마 기절할뻔하고 비린내 3개월동안 안빠졌던거 알아서
별로 안쓰럽지 않았음
집그때 안방하고 거실밖에 없어서 난 어디 못숨고 그냥 티비 봤었는데
시간지나고 그때 왜 울었냐고 물어봤더니
엄마가 낚시 그때 이후로 금지시켜서 하나남은 취미 못해서 서러워서 울었다고 했음
근데 마지막 낚시때 낚시 만선했다고
욕조에다가 엄마 허락도 안맡고
민물고기 풀어서 엄마 기절할뻔하고 비린내 3개월동안 안빠졌던거 알아서
별로 안쓰럽지 않았음
아버님은 욕조를 쓰다듬으며 추억했다. 다시는 들키지 말아야지
ㅋㅋㅋㅋ 아부님
...어..ㅇㅡ...ㅁ....그러셨구나
어무이한테 좀 맞아서 울었어도 이건 ㅇㅈ이다
ㅋㅋㅋㅋ 아부님
...어..ㅇㅡ...ㅁ....그러셨구나
아버님은 욕조를 쓰다듬으며 추억했다. 다시는 들키지 말아야지
어무이한테 좀 맞아서 울었어도 이건 ㅇㅈ이다
그걸 왜 욕조에 풀어요ㅋㅋㅋ
중간까진 슬프고 안쓰러운 얘기구나 했는데... 음...
난 슬픈걸 생각했는데
아버님..
요즘은 아버지한테 에어소프트 취미를 영업시켜보는 것도 좋지 않나 생각함. 게임뛰면 운동도 되고.
마지막 부분... 음 인정!
비린내테러범...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