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상대방 면전에 대고 이런말을 하면 죽어도 싸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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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라라아는 죽을만했지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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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ㄴ이...??
저 말 의도는 그러니까 나랑 샤아랑 쓰리썸 해요 라는 의미다
라라아 얜 아무로한테 다죽는걸 봤다면서
샤아 납치해서 연방에 갈 생각은 안했나..
애미 애비도 없이 뒤져도 아무도 신경 안 쓸 호로자슥
이라는데 이건 죽여도 무죄지
그런데 또 틀린 말은 아니었음
아무로도 절실히 그걸 느끼고 있었고...
(물론 말하는 방법이 ㅋㅋㅋㅋ)
그러니까 마지막에 화이트베이스의 동료들을 보았을 때 '나에겐 돌아갈 장소가 있어' 라며 그렇게 기뻐할 수 있었던 것
"창관년 말투 수준 ㅉㅉ"
근데 놀랍게도 아무로는 진짜 저랬고
자기도 내심 저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거임....
(아빠 미치고 엄마 남남되고 친한 형 죽고 좋아했던 연상녀 죽고 적이지만 싸우면서 나름 가르침도 준 아재는 눈 앞에서 터진 고깃덩이가 됨
정신적으로 우주에서 완전 외톨이인 상태)
물론 뉴타입이라고 마음 속을 멋대로 들여보고 팩폭 때리는 라라아도 선넘긴 했지
패드립 치는데 뒤져도 싸지
저 말 의도는 그러니까 나랑 샤아랑 쓰리썸 해요 라는 의미다
라라아는 내 마망이 될 여성이다랑 일맥상통하는 일방적인 소통이었지
"창관년 말투 수준 ㅉㅉ"
야 샤아 화나는데 더 맞어라
....ㅆㄴ이...??
애미 애비도 없이 뒤져도 아무도 신경 안 쓸 호로자슥
이라는데 이건 죽여도 무죄지
라라아 얜 아무로한테 다죽는걸 봤다면서
샤아 납치해서 연방에 갈 생각은 안했나..
그런 정신머리가 있었으면 차라리 아무로 구워 삼았겠지. 그게 지쿠악스인거고
다죽었으니까 돌아갈 곳이 없는데 어째서 이렇게 필사적이냐는 말이겠지만 살려고 이러는중이다 그리고 함선안에 여자친구 어쩔거냐고
그런데 또 틀린 말은 아니었음
아무로도 절실히 그걸 느끼고 있었고...
(물론 말하는 방법이 ㅋㅋㅋㅋ)
그러니까 마지막에 화이트베이스의 동료들을 보았을 때 '나에겐 돌아갈 장소가 있어' 라며 그렇게 기뻐할 수 있었던 것
거기서 그렇게 잘 마무리?됐는데 ㅠㅠ
엔딩.자체가 라라아의 저말을 부정하는 엔딩임
그래서 완벽하누엔딩이라고 생각 함
괜히 카미유 성우가 제타 오디션 때 아니 잘 끝낸 작품 속편을 왜 만들어요? 한게 아님 ㅋㅋㅋㅋㅋ
갑자기 6년쯤 뒤에 어린놈이 티탄즈를 줘패는데
어휴 저 귀신..
작품 안보고 이야기만 들으면 라라아가 아무로와 샤아 사이의 비극의 히로인으로만 생각되기 쉬운데, 막상 보면 샤아 상대로 있는대로 끼부리다가 아무로랑 뉴타입으로 교감하는 욕심 많은 애였음 ㅋㅋㅋ 죽어서도 3P 하자고 아무로를 안놓아줄 정도로 ㅋㅋㅋ
원작에서는 끼 부리지 않았어
라랄아도 상당히 혼란스러워 함
엥 샤아 상대하는 말이랑 태도 엄청 요망하게 묘사되는데. 그러다 아무로 만나서 교감하며 당황하는건 맞지만.
근데 놀랍게도 아무로는 진짜 저랬고
자기도 내심 저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거임....
(아빠 미치고 엄마 남남되고 친한 형 죽고 좋아했던 연상녀 죽고 적이지만 싸우면서 나름 가르침도 준 아재는 눈 앞에서 터진 고깃덩이가 됨
정신적으로 우주에서 완전 외톨이인 상태)
물론 뉴타입이라고 마음 속을 멋대로 들여보고 팩폭 때리는 라라아도 선넘긴 했지
그리고 엔딩에서 자기를 받아주는 사람이 많다는걸 깨달는 엔딩
카뮤 성우가 왜 완벽한 엔딩매고 사조구만드냐고 한게 아님
그게 아니라 저런 플레이였던 거잖아
단지 아무로랑 샤아 둘다 열중하다 빔샤벨을 그만...
그리고 솔직히 무생겼음 히로인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