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희] 기레기들이 꿈꾸는 장면

문대통령을 아무리 때려도 지지율이  철옹성이니
그 지지자들을 흐터려 놓으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의 바람일뿐

기레기들이 그러고 싶겠죠?
대다수 국민들한테서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으니.
기레기들이 멍청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정권도 바뀌었는데 정정당당하게 취재활동이나 사실보도를 통해서 국미들의 신뢰를 회복하는게 아니라 다른 수단을 통해서 언론을 자기들이 공제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즉 언론이 아마추어입니다. 전문성이 전혀 없고요. 그러니 신뢰가 갈 방법이 있겠습니까?

근데 그게 가능하냐고요
무슨 노사모처럼 단체가 있는것도 아닌데...
서민도 대통령이 무슨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하던데
정말로 문지지자들을  "빠"라고 생각하나봅니다
문재인이 이렇게 하면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런말들과 기대를 하는거겠죠

지지기반을 와해시키는게 출발이니까요. 아무리 흔들어도 60%후반대가 저지선이니 ㅎ

저쪽에서 오해하는게
문대장 지지자들이라고 해서 문대장이 하라는대로 하는
지지자들이 아님
다들 너무 리버럴해서
문대장은 좋아하는 공통분모만 있지
생각이나 행동들이 다 다른고
문대장도 자기말 안듣는 지지자인걸 잘 알고있음
경선때도 그 비슷한 발언했었구요
나도 문빠지만 문대장 격하게 지지하는 거 빼고
대부분 자기들 맘대로 행동함
잘 뭉치지도 못함
문재인 팬까페도 다양한데 그 성향이 다 다름
어쩔수 없는 거죠
문지지자들이 뭔가 이념이나 이익때문에 특정 지역 특정 계층
특정집단 특정연령대가 중심이 되어 뭉친게 아니라
다방면에서 문재인이란 인물 하나만 보고 지지하는거라
모이라고 해도 잘 안모이고 심지어 문대장 본인도
이래라 저래라 못하는걸 알고 있음
ㅋㅋㅋ
그러니 문빠라 공격하면
특정집단만 발끈하는게 아니라 광역도발하는거라
매번 저쪽에서 깨지고 반문여론형성에 실패하는거임

참 특이한 현상이긴 해요.
언론이 특정정치인 지지자들을 타겟팅 하는 경우란.
종이신문에 칼럼 쓰는 교수 등 외부명망가나
종편 등에 고정출연하는 변호사 등 패널들
어떻게 언론의 문빠프레임에 달라붙을지 지켜봐야죠

앰비빠들이 문제죠

적폐들이 말하는건 무조껀 반대로 생각하면댐 지들이 잘못한걸 덮어씌우려는거니까. 문빠라는 프레임을 만들어 평범한 지지자들은 괴롭힐 속셈, 이럴때일수록 작은용기를내서 적폐세력이 쌓은 폐단을 치워야죠

그럴리 없겠지만 만약 대통령님이 그런말 한다 하더라도...
문대통령 지지자들은 그 말의 숨은 의도를 다 잘 파악하며 듣습니다.
기레기들이 너무 너무 난리를 피우면 문대통령님이 저런 말 한마디 해주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듣는 문재인대통령 지지자들이 알아서 잘 하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