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애플이 고의적으로 느리게 만들어놨거든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해당 아이폰의 배터리 남은 수명 용량과 관련 없이,
배터리의 노후화 된 정도에 따라(즉 오래 쓸 수록) 운영체제 단에서 고의적으로 성능을 저하시켰고, 애플 또한 인정했습니다.
더 가관은 뭐냐면, 애플은 다 사용자를 위한 정책이며, 앞으로의 기기에 대해서도 이 정책을 고수할 거라는 당당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러면
"어.. 그럼 배터리 그거 얼마한다고.. 걍 바꾸면 되는 거 아니야?" 고 생각하실 수 있죠.
맞습니다. 실제로 배터리 교체 후 성능 향상을 느낀 사용자가 정말 많아요.
그런데, 애플은 아이폰 배터리 교체 비용이 11만원이며, 자기가 돈을 꽂아줘도 항상 바꿀 수 있는 거도 아니에요.
애플에서 정의한, 배터리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져야 배터리를 교체해주거든요.
참고로 타사(삼성, 엘지)의 배터리 교체 비용은 공임비까지 포함해 3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긍정적으로 본다면 ,
이용자 입장에선, 스마트폰이 오래도록 유지되는게 더 좋은게 사실이죠 .
하다못해 전화랑 카톡정도는 계속 할수있으니까.
그런 설계가 들어간다 해도, 뭐 조금 느려졌네 라는걸 체감하긴 사실상 어렵구요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느려진거니 , 비교해보지않는이상 . 변화를 감지하긴 어려우니까요)
문제는 ,
잠수함 패치였다는점......
어떠한 언급도, 공지도없이 기능이 있었고 ,
사용자는 그 사실을 모르고있었다는점 . 이 제일 문제죠 .
저전력모드처럼 on off 기능을 넣고 . 업데이트내역에 적혀있었다면 .....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
어쩐지 갑자기 x나오고 업데이트 한후로 정말 체감확올정도로 느려지고 배터리고자됬었는데 서서히가 아니고 갑자기요
아이폰의 마지막 빠때리 1%가 유독 오래버티는 이유가 여기있었군ㅋㅋ
애플이 점점 하는 행동이 실망스럽네요...
https://www.geekbench.com/blog/2017/12/iphone-performance-and-battery-age/
허허... 이 리뷰어가 테스트 한게 동일한 폰으로 배터리 상태 변수만 변경하면서 벤치 값을 뽑아서 정리해 봣는데
업댓 안했을땐 배터리 상태 값이 어떤든간에 항상 최상의 벤치 값을 보여줬는데.
똑같은 폰으로 ios 를 업데이트 하니깐
베트리 상태값이 조금만 변화 되어도 벤치 값이 반이상 떨어지는 결과가 나오더래요...
.....
다른데서 보니깐 사용자를 위해 갑자기 폰이 꺼지는걸 방지해주려고 한다는건 말도안되는 핑계라고 볼수 있다는거죠.
그냥 그딴거 없이 걍 일부로 클럭 저하 시킨거에요... 하하
개색이들...
저도 몇년전부터 느끼고 있었고
작년엔 이런 글도 썻었네요.. 일년반이나 지났는데
http://todayhumor.com/?iphone_51224
캬..
아이폰6 2년 쓰다가 IOS11로 올리니까 다른건 몰라도 전화, 문자 앱 들어가는데 렉걸림. 거기서 얼탱이 나갔음
저는 그래서 ios업데이트 안해요
지금도 아이폰6s ios9버전 쓰고있습니다 ㅋㅋ
Ios 업뎃
이전으로 돌아가는 방법 있나요?
완전 개양아치 새끼들
6+ 처음출시때 질러서 사용중입니다.
작년 겨울에 갑자기 꺼지는 증상이 있었는데 겨울이라 너무 추워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죠.
올해 들어 유달리 모든 앱들이 느리더군요. 심지어는 기본인 전화, 문자앱조차 구동하는데 하세월...
얼마전에 저도 이 이야기 듣고 바로 배터리 체크해보니 70%정도만 완충가능.
애플에 뭘 바라겠냐 싶어 그냥 알리에 배터리 주문 넣어놨네요.
그들의 감성..
새거 사라 이거죠
저는 스스로 바꿨습니다
2만원이면 할 수 있어요
바꾸는 것도 5분이면 됩니다
6s 에서 8+로 넘어왓는데
이건 업뎃하지말아야겠군요
어쩐지 5s 쓸때 어느날 갑자기 많이 버벅대는것 같다는 느낌이었는데...
제일 큰 문제는 똥고집의 애플이 이걸 다시 풀 가능성이 없다는 거네요. 특히 이용자한테 안좋은 쪽으로 공인하면 절대 안풀어주는 기업이니...
아이폰5야 그냥 10.3.3 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머무르고 잇고 지금쓰고잇는 se는 탈옥때문에 10,2 계속 머무르고 잇엇는데 계속 머무를 이유가생겻네요...
진짜 개양아치짓인데 그래도 계속 잘팔릴거 지들도 알아서 계속 이럴거라고 말하는게 너무 싫음
제 여자친구가 아이폰6이고 제가 갤럭시s6쓰는데 처음엔 둘다 속도가 비슷했었는데 지금은 아이폰6가 훨씬 느려요
이건 확실히 소비자 입장에선 열받는 일인듯
광고만 멋있으면 다냐!!
저는 6+ 배터리 교체하고 암이 나았음
3gs,4,4s,5,5s, 6까지 폰 보유중이고 지금 사용은 6+
부모님도 6s로 해드리고 형은 6쓰다 8로 갈아탔음
제가 입이 마르고 닳도록 아이폰아이폰 해서 온가족 이렇게 다쓰고있는데
이제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늘어나는거같음
예전엔 새폰살때는 고민도없이 아이폰이였는데
Ios10부터 맛탱이가 가서 ios11에서 절정을 이루니
이젠 아이폰을 살지 고민이됩니다
아이패드 에어 쓰고있는데요
ios11 올리고 난 뒤로
진짜 눈에띄게 버벅여요 ㅜㅜ
지금 아이폰7 쓰고 있는데
다음엔 절대 아이폰 안 살 겁니다.
인공지능 스피커 연계, 스마트 워치 연계가 본격 궤도에 오르면 음성인식 서비스의 질이 중요해질텐데
시리는 그냥 한국말 하는 미국 여자예요.
우리나라에서 제한되는 서비스가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고 순실전자 쓰기는 싫고... 힘내라 엘지 ㅠ
6년이 넘는 기간동안 4, 5s 그리고 지금 6s를 쓰고 있는데, 점점 외면하고 있었던 불편함을 느끼고 있네요.. 아이팟 터치 까지하면 4대 째 사용중인건데...다음에는 안드로이드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근데 안드로이드도 어느회사를 골라야 할지..
나도 한번 써보자하고 첨으로 사봤구만 우쒸
6S 쓰는데 아직 ios10.3.3 에서 안올리고 있어요
추위에 약해진 배터리 때문에 고민이긴 합니다ㅠ
이건 뭐. 고의로 하드웨어 에이징
시키는거네요. 3년이상 된 기기의 경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면 느려지는게 너무심한데. 이것도 고의로 애이징 시키는거 아닐까요? 다운 그레이드도 안되게 막아놓고 ㅡㅡ
아이폰 6 4년째 쓰고 있는데 ios 11 업데이트 이후 엄청나게 느려졌습니다.
오늘 사설수리에 4만원주고 배터리 교체 했는데 새거처럼 빨라졌네요
수리하는분에게 다음에는 갤럭시로 갈아탄다고 그러니까
허허 웃으면서 '삼성 엘지폰은 2년밖에 못써요. 삼성 엘지 애들이 수명줄이려고 장난 정말 많이 친다고
애플이 정말 양심적으로 만드는 편이에요' 이러시던데요.
다른 회사면 비슷한 문제 있으면 저렇게 솔직하게 발표도 안하고 숨길거 같은데요
아무튼 배터리 갈았으니 어쩔수 없이 2년 더 쓰게 생겼습니다.
고장이 안나니 바꿀수가 없네요 T.T
전세계에서 이런짓 대놓고 해도 팔리는 몇안되는 기업중 하나임 ㅋㅋ
그놈의 애플감성이 뭔지 호구짓 당하면서 본인은 현명하고 깨어있는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있음 ㅋㅋ
아 나만 느낀데 아니구나
느려지더라구요 !! 써글 애플!!
7플러스 쓰는데 이번 x패치 업뎃 이후 현저히 느려졌어요..ㅜㅜ 애플 양아치들..
안드로이드는 2년 사용 후 강제교체인데요...
6썻는데 2년정도 잘 쓰다
저번달쯤 미루던 업댓하고 갑자기 현저하게 느려져
2년을 보름 앞두고 8로 갈아탓어요....
제가 폰용량을 거지같이 써서 느려진줄알앗는데
그런게 아니라 아이폰이 뒷통수를 후려쳣던거군요.... ㅠㅠ
아 그럼 이번에 산거도 금방 문제생길거같네요
3만원 넘어요
삼성 s7배터리 지난달 서초 삼성서비스선테에서 35,500원주고 갈았습니다. 뭐 그래도 아이폰보다는 싸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2128496
로비해서 관련 법도 막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