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바우어새.
수컷이 화려한 색깔의 재료들을 모아서 둥지를 꾸미고
암컷한테 구애하는 습성이 있는 동물인데
비닐 포장지나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재료로 많이 갖다 쓰고 있다.
색깔도 화려한데 꽃이나 열매마냥 잘 변질되지도 않아서 꾸미기 재료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암컷들도 맘에 들어한다고.
호주의 바우어새.
수컷이 화려한 색깔의 재료들을 모아서 둥지를 꾸미고
암컷한테 구애하는 습성이 있는 동물인데
비닐 포장지나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재료로 많이 갖다 쓰고 있다.
색깔도 화려한데 꽃이나 열매마냥 잘 변질되지도 않아서 꾸미기 재료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암컷들도 맘에 들어한다고.
존나 씁쓸하네...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려준 인간들에게 고마워하렴
미적감각이 있는 새로군
우크라이나 새들은 드론조종용 광섬유로 둥지짓기시작했다는데
존나 씁쓸하네...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려준 인간들에게 고마워하렴
미적감각이 있는 새로군
우크라이나 새들은 드론조종용 광섬유로 둥지짓기시작했다는데
뗔-놀러지아~!
알뜰하게도 모았네 ㅋㅋ
미적감각은 새나 인간이나 별 차이가 없는게 신기하네
'가볍고 튼튼한 집 잘 받아갑니다'
새도 깔 맞춤을 잘해야 되는구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