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난 분탕이 아니라 늙어서 그냥 좀 뻔해도 고전스타일 영웅극이나 봉~봉한 스토리가 좋은 교주일 뿐이네. 모아둔 둘째딸의 귀여운짤을 드릴테니 살려만주시게 (그냥벨라짤올리고싶어서그런단 말은 ㄴㄴ) 추하게 탭갈까지
아하 이건 봉탕이에요
슈로 괴롭히는 거 지쳤다...라는 여론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문제였음.
하지만...난 영웅이 계속 시련을 부여 받은 끝에 그걸 극복하고 영웅의 자격을 증명하는 걸 좋아한단 말이야...
아하 이건 봉탕이에요
슈로 괴롭히는 거 지쳤다...라는 여론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문제였음.
하지만...난 영웅이 계속 시련을 부여 받은 끝에 그걸 극복하고 영웅의 자격을 증명하는 걸 좋아한단 말이야...
난 마지막장면에서 '난 우로스야'가 아니라 좀 고민하면서도 '아냐 교주님을 더 믿어보자, 난 유리도마뱀 슈로야'하길 좀 바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