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몰락은 언론권력 몰락의 시작(newbc 유재원기자)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해서 부당한 권력으로부터 국민을 지켜야할 언론이 스스로 권력자가 되고자 국민을 적으로 대하는 것이 원인이겠지요. 어쩌면 mb는 아바타에 불과하고 언론권력이 최종보스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론이 바라보는 정치인
이명박
이익일치ㅡ돈 재벌을 섬김데 의기투합
실제 지금 절대다수 언론간부는 명박맨들.
박근혜
각자 다른길..서로 각자 해먹자 주의..영란법으로 박이 언론에 시비건셈..조선이 박을 집중공격.
문재인.노무현
국민과 직접소통 언론밥그릇 줄임. 불편한 관계.독재자보다 더 싫어함.
안철수
언론입장에서 이상적 정치인
너무 독재도부패도 아니고 정치철학 없고
언론이 시키는대로 다함.
따라서 안철수가 영 아니면 제2의 안철수  찾아낼것임..또다를 안에 눈독 들이는 듯.

어제 투표 안하고 놀러갔는데 으흑..
안철수후보가 떨어졌어요.. 헐..
나의 한표가 이리 중요한것이었군요..

적폐언론은 ~
대통령으로
언론권력은 바보를 원했고
국민들은 우리를 이끌어 줄 리더를 원했다

유재원 기사님, 기사 좋습니다. 통찰력 있고 술술 읽히네요.
그런데
대표의 권한을 남용해서 통합 선언 -> 의원 총회 불참: 이건 뭐 정치인 자질 운운할 게 아니라 초딩보다 못한 비민주주의적인 태도네요.  절차적 민주주의의 기본도 모르는 유아적인 땡깡입니다.  이제 안초딩이라는 별명도 아깝네요.

그야말로 정론이라고 생각되네요.

하어영의 눈물

기레기들이 치켜세우는 인물들을 잘봐야할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철수의 정치권력 시작이 미디어부터 라고 생각합니다.
통한의 무릎팍도사
미디어를 통해 시작된 안철수 현상을 통해 언론은 킹메이커가 확실히 되기 위한
베팅을 지금도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