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와서야 사도 바울이 개쩌는 사람이었구나를 알게 되서 성경을 재미있게 본 교회 3n년 정도 다닌 내가 너무 민망해진다.. 기독교(혹은 천주교) 안 가면 모를 수 있지 뭐 그럴걸로 상식 따지나..
기독교인 2퍼정도 되는 일본 미디어물에서도 툭하면 튀어나오는 인물이라
교회 30년 넘게 다녀놓고 바울에 대해 이제 안 건 너무한 거 아니냐
교회 다니고 안다니고 문제가 아니라
살면서 어덯게 유다를 안 접할수가 있지?가 궁금함
기독교인 2퍼정도 되는 일본 미디어물에서도 툭하면 튀어나오는 인물이라
근데 난 성경도 기독교도 모르는데 초등학교때부터 알았던거 같음
? 교회에서 사도 바울에 대해 언급을 안 했다고?
그게 아니고 교회에서는 맨날 언급하고 설교 했는데 30년 넘게 가라로 다닌거지 뭐..
? 목사 설교 다 거른게 아닌이상 3N년차에 사도바울에 대해서 모르는건 좀,,,
바울은 기독교 안믿으면 접근성이 쫌 떨어지는데
유다는 그래도 상식에는 속하는 범위라고 생각함 모르면 초중고 시절 공부 열심히 안했구나 정도는 될듯
니가 다녓다면 다닌거겟지
케르 이후로 유다가 잘 언급이 안되는거 같음
유다는 창작물이나 관용 표현에 많이 쓰이는 편이라서
애니만 봐도 가끔 튀어나오는게 기독교 관련 레퍼런스라서..
들어는 봤는데 잘은 몰라용ㅎㅎ 까지는 가능해도 아예 모르기는 힘들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