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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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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에게 가장 큰 적은.. 가해자가 아니라 미피해자 라더니...
원글의 글쓴님께 위로 드립니다 ㅠㅠ
어느날 유트브에서 히든카메라로 독일에서 히틀러복장을 하고 다니면 독일인들이 어떻게 반응할까?? 에서 우리는 독일인들이 화를낼거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사진찍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죠,
우리나라도 동남아사람들 차별 많이 한다지만
동남아사람들이 저나라가면 차별 더당하면 더당했지 절대 한국에서보다 덜 차별받진않을걸요
저도 외국에서 오래살았고 여행도 많이 다녀보고했지만 전 동아시아쪽에서 오래 거주한지라 인종차별이란걸 딱히 체감해본적없지만 실제로 당하게된다면..
정말 손발이 덜덜 떨릴거같아요
정말 무섭고 안타깝네요
???:한국이 인종차별 세계에서 제일 심해요!!
아니에요...쟤들 인종차별은 상상을 초월함..
제 고등학교 친구의 대학 여자 선배가 벨기에 남자에게 시집갔어요
친구랑 유럽 여행갔다 그 집에서 하루 묵었는데
인종 차별 많이 겪었더라구요
근데 그분도 이제 적응되서 차별하는 사람에게 공격적으로 대응하면 슬금슬금 도망간데요
애들이 전반적으로 찌질하다고 하더군요
참 저런 분위기가 지역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아님 제가 운이 좋았을수도 있구요. 독일 남부 거주 5년쯤 됐는데 저 위에 쓰여진 내용 중 하나도 아직 겪지 못했거든요. 뭐 가끔 지나갈때 니하오 같은 건 많이 듣긴 했지만요. 윗쪽은 살벌한 일도 많다고 듣기는 했는데 저런 일은 어디서든 겪으면 정말 그 나라에 정이 뚝 떨어질 것 같아요ㅜ
진짜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인종차별이 있음. 외국에 대한 환상가지면 안됨...오히려 더 한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