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 분리를 반대하는 삶에 찌든 늙은이 입니다.

분리하고 폐지는 다릅니다

저도 반대합니다 ㅠㅠ

정리되지 않는 친일 세력과 독재세력 속에서 대한민국을 이 정도까지 성장시킨건 작성자님과 같은 어르신분들일겁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저도 반대....그리고 활시위님 너무 안타까워하시는게 좀 안스럽네요.....너무 많이 맘쓰시진 마세요.....같이 뜻을 나눌 이들은 많습니다....모든 사람과 함께 갈순 없지요.....

극우성향 사람들보면 진짜 답없다가도
이와같은 어르신이 있기에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함께 힘냅시다.

저도 분리보다는 비공감 시스템 개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시사게 분리(사실은 폐지)를 외치는 거 1개도 이해가 안감.

여기 계시는 것보다 북유게나 정유련 딴지 등에 가시면 원하는 바 더욱 손쉽게 이뤄낼 수 있을듯 합니다

존경합니다.

폐지까진 안바라구요
여기저기 찍어서 상처내는 모난 돌이 있다면 치워두는게 맞지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 돌은 모서리를 깎아낼 생각도 없고 길 한복판에서 치워질 생각도 없는 모양이지만.

분리하든 안하든
비공시스템을 놔두든 고치든 별 의견 없지만
게시판 넘나들 어그로, 불타는 유저, 정책 파이어볼러들은 어디에나 언제나 있음.
그런 사람들까지 다 어떻게 게시판 유저들이 컨트롤함? 무급 24시간 게지기도 아니고.
난 타게에서 싸운 적이 없는데 연대책임 들이미는 사람들은 정말 짜증남.

부디 그 빨갱이 찾는 부패세력과 똑같은 짓을 일삼는 자들만 좀 축출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알바네, 일베네 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잠재우려는 사람들이 꾸준히 활동중입니다.
시게 삭제, 솔직히 원하지 않습니다.
허나 주류와 다른 의견을 외부의 음모로 간주하는 풍토를 고칠 수 없다면 분리가 유일한 답일지도 모릅니다.

민주주의가 이제 시작된것입니다. 민주주의란 이렇게 시끄러운겁니다. 모든 사안들이 온 사람들의 입으로 논의되고 논란이되고 그것이 싸움으로 까지 번지죠. 독재 밑에서는 이러한 논의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었습니다.
지난 10년간 나라의 모든 중대사가 소수의 부패한 집단에 의해서 결정되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눈과 귀를 틀어막았고 달콤한 사탕만을 쥐어주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그 곪았던 상처가 한꺼번에 터져서 흐르고 있습니다.
시사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극단주의자들에게 실망했다고 그것을 아예 보려하지않고 들으려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또다른 이명박과 박근혜를 만들것입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그러므로 시게 분리를 반대합니다. 또한 시게 유저에 의해 상처를 받았을 분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장은 분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들지만, 어르신 의견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추천 드렸습니다.

역기능에 대한 반발로 이 사단이 난 것입니다. 반대편을 설득하고자 하신다면 역기능에 대해 대책을 세우는 것이 맞지, 순기능을 어필하는 것은 그리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제자리는 개뿔.
시게가 이딴 짓거리 하는게 한두번도 아닌데
잘도 그러겠네요

칼이 문제냐 칼을 든 사람이 문제냐의 구분을 해야될것 같음.

어떤 것 때문에 이런 난동이 커지고 있는지 30분이라도 투자해서 관심가져주세요. 외부세력 등 일베의 난동이 아닌 내부에서 곪아서 터진 일입니다.

손아귀에서 뺏겠다는 게 아니라 뜯어서 가져가라니까요

분리해야죠 폐지하면 다른 게시판들이 병듬

시게는 오히려 활성화 되고 경계가 없어야 합니다. 시기를 분리니 폐지니 이거 다 공작 입니다. 정치를 삶에서 떼어놓으려는 거죠. 현재 정치가 국민 삶에 녹아드는 현상이 보이기 때문에 적폐들이 이대로 두면 큰일 난다 싶은거죠. 정치는 삶 자체 밥이고 떡이죠. 정치가 망가지면 모든 것이 망가집니다. 국정농단으로 국민이 목도 했음에도 정치분리 게솔이가 나오는 것은 공작 이라고 볼 수밖에 없음. 그거에 또 속은 바보들도 상당히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