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두대:
사형수의 불필요한 고통 없이
단번에 사형시키는 인도적 처형장치.
사형집행인이 많이 필요 없으니
사형을 풀 오토로 많이 돌리게 되었다.
(프랑스 혁명기에 특히)
개틀링포(기관총):
전쟁에서 무의미하게 젊은이들이 죽어가자
이를 안타깝게 여긴 개틀링 박사가
전쟁을 빠르게 종결시키기 위해 만든
결전병기.
참호전에서 수십만을 갈아넣는 도살자가 되었다.
프레온 가스:
기존 냉매제인 암모니아의 유독성으로 인해
누출 사고가 날때마다 수백씩 죽으니까 만든
안전하고 싸고 성능이 좋은 냉매.
너무 안정해서 수십년간 분해되지 않고
오존층을 계속 파괴하는 물질.
플라스틱.
당구공 재료로 상아를 얻기위해
코끼리가 밀렵되어 멸종 직전까지 가자
코끼리 보호를 위해 상아를 대체하려고 만들어진
값싸고 튼튼하고 가벼운 플라스틱.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이
쓰레기 문제와 생태계 파괴를 일으킴.
비닐봉지:
종이 봉투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베어내자
삼림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값싸고 튼튼하고 방수되는 봉지.
수백년간 썩지 않아 쓰레기 문제를 유발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이 봉투로 돌아감.
인간이 없으면 저거 다 필요없네!!
결국 다 인간이 문제군!
인간이 없으면 저거 다 필요없네!!
결국 다 인간이 문제군!
ㅈ간이 미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