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1편의 정글 프레데터
일단 이 친구가 프레데터의
기본형, 기본 피지컬이라고 보면 된다
기준점이다
무난무난한
프레데터의 정석 피지컬
프레데터2편까지도
사실 피지컬은 거의 동일하다
그리고 변화가 생기는데
AVP에 등장하는 어린 프레데터들
피지컬이 어마어마해졌다
특히 상체, 가슴이 상당히 두꺼워졌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지
대놓고 역삼각형 바디
거기다가 전체 프레데터들 중에서
역대급으로 갑옷도 많이 입고 있다.
인터뷰를 보면 에일리언과 프레데터가 대결을
펼치는 만큼
그에 맞춰서 피지컬을 높이고
무장도 늘린거라고 한다
(아니 형님 피부가 왤케 매끈하세여)
작중에 산성피에 갑옷이 녹아내리면서
맨몸이 좀 보이는데
전형적인 헬스장
근육 돼지의 표본의 피지컬
실제 작중에서도 프레데터가 싸울때의
묘사를 보면
카메라가 흔들리고
쿵!쿵!하면서 멧돼지같은
크고 무겁다는 연출을 계속 보여준다
영화는 개망했으나
인기는 상당하신
AVP 2편의 울프 프레데터
여기서는 다시 몸집이
얇아진다
다만 울프 프레데터가 유독
몸이 다소 얇은 편인데
직위가 '베테랑'으로 분류되고
설정상 온갖 전투 경험을 한
커리어가 빵빵한
적당히 나이든 프레데터라는 점에서
전성기 20대 시절이 아닌
지방은 빠지고 커팅도 좀 된
운동을 많이한
40대 정도의 피지컬이라고 생각하면
뭐 이해가 되는부분
다만 특유의 날카롭고 사나운 인상에
혼자서 무쌍을 찍으며
도륙을 내고 다녔던
프레데터인만큼
여전히 인기는 상당하다
프레데터스에 등장한 버서커 프레데터
여기서는 다시 적당히 다부진
프레데터 1편의 느낌과 비슷해진다
다만 차이점이 좀 있는데
버서커 프레데터만
키가 좀 더 큰편이다
영화에서 자세히 묘사를 안해줘서
사실 영화를 본 관객들도
잘 몰랐다
영화 프레이에 등장한 페럴 프레데터
이쪽도 피지컬만 보면 무난한 수준인데
차이점이 있다면 기존 프레데터와
신체 묘사가 좀 다르다는 점이다
머리카락도 얇아졌고
목이 길고 두거워졌으며
피부도 좀 더
도마뱀같은 묘사로 바뀌었다
거기다가 근육에 대한 묘사도
좀 더 거칠고 디테일해졌다
설정상 혼혈이라는 듯
(아따 형님 등판 잘먹었소)
그런데 이건 그냥
할리우드의 제작 기술이 점점 발전해오면서
가능해진게 아닌가 싶긴하지만
어찌되었든 이놈이
최신 기술로 만든 놈이니
그렇다고
피지컬이 부족하다고도 하기 애매한게
근육 묘사는 역대 가장 디테일한데다
역대 가장 헐벗고 다니는 프레데터라
팬티 하나 걸치고
순수 맨몸으로 이정도 피지컬이니
나름 상당한 피지컬을 가진 셈이다
상당히 좋은 피지컬과 그렇지않은 졸렬함
팬티한장만 입은채로 팬티 한장만 입은 인간상대로 클로킹 시전ㅋㅋㅋㅋ
하지만 졸렬하잖아
상당히 좋은 피지컬과 그렇지않은 졸렬함
하지만 졸렬하잖아
팬티한장만 입은채로 팬티 한장만 입은 인간상대로 클로킹 시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