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헌혈 자주 하다보니 헌혈 주기에 걸려서 지난 번에 못했는데 2차 이벤트를 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익숙한 기념품들 사이에 게임 굿즈가 끼어있으니 좀 새로운 광경이네요.
블루아카 굿즈 달라고 했더니
"아, 네. 근데 그것만 중복 선택을 못해요 ㅠㅠ"
"괜찮아요. 이거 찾는 사람 꽤 많죠?"
"네. 저는 처음 보는 거라서 좀 놀랐는데, 좋은 일이라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행이더라고요 ㅎㅎ"
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굿즈는 원래 크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생각보다 더 커서 놀랐네요.
가방 가져오기를 잘 했어요.
하던 일 했을 뿐인데 굿즈를 얻을 수 있다니 개혜자잖아??
하던 일 했을 뿐인데 굿즈를 얻을 수 있다니 개혜자잖아??
저도 레이저 가방 안들고 갔으면 전철에서 저거 들고 있었을거에요
블루아카가 부끄럽나요?
선생님은요?
아마우 아코가 부끄러워요.
그건 그래요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은 그저 보기만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