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집에서 디저트로 빙수를 시작했는데 테스트 기간이라
빙수 가격이 50% 할인이었음.
먹어보니 맛있길래 사장님한테
여기 식사 안하고 빙수만 주문해도 먹을수 있냐고
사장님이 그래도 된데
그래서 종종 가서 빙수만 먹고 왔는데
어느 날인가 빙수 50% 이벤트 끝났더라
같이 다니던 친구가
니가 눈치없이 진짜 빙수만 먹고 가니까 사장님이
빡쳐서 가격 올렸다고 하는데 억울함
설마 사장님이 뒤에서
오우 칙쇼 뻐킹 칸코쿠진 또 카레집 와서 빙수만 쳐먹고
300엔 내고 가는거 보소~
가끔 그래도 된다는거지 매번 와서 빙수만 쳐묵하고
가라는 의미가 아닌데스!!?
이랬던건 아니겠지??
너때문 맞는거같기도..
카레는 안먹고 50% 세일 빙수만 먹고 가다니...
너때문 맞는거같기도..
맞는듯
우우 어글리코리안
무라하치 당하지 않은걸 다행히 여겨라
카레는 안먹고 50% 세일 빙수만 먹고 가다니...
여기서 바로 받는 자는 무라하치
뻐킹 쵸우센징이 아닌것에 감사하도록
미끼상품을 미끼만 먹고 튀었구나
크아악 칙쇼 다른것도 시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