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호점이 대구에 처음 생길때 이야기다. 채소코너에 오이를 가져다 놔야 하는데 서울 출신 직원이 이런 오이를 발주했다. 하지만 오이가 영 팔리지 않았는데 경상도권에서 주로 먹는 오이가 서울하고 달라서이다.
가시오이
가시오이래
오이오이 진짜냐고 wwww
아래껀 뭔가 깨물면 똑하고 깨진다고 느껴질정도로 단단하다
그리고 뭔가 쌈장 찍어먹기 최적화
오이오이 진짜냐고 wwww
아래껀 뭔가 깨물면 똑하고 깨진다고 느껴질정도로 단단하다
그리고 뭔가 쌈장 찍어먹기 최적화
그리고 저 오이가 많이 공격적임...
저건 무슨 오이임?
가시오이
가시오이래
위에 오이는 보통..
지 담아 먹을때나 쓰는 오이라는 이미지가 강함
가시오이가 물이많아서 싫다면
요즘은 지청오이라는 놈이 나와서 더더욱
아아 홈플은 서비스 종료다
서울오이 라고 써뒀으면 잘팔렸으려나 ㅋㅋㅋㅋ